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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삼

SAM

약력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 작가의 말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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