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5
- 저자
- 삼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2-11-25
- 사양
- 288쪽 | 152*212 | 무선
- ISBN
- 978-89-546-8923-6
- 분야
- 만화
- 정가
- 16,000원
- 신간안내문
-
다운받기
-
도서소개
“신탁대로 공녀께서는 아버님을 죽이실 겁니까?”
메데이아를 둘러싼 불온한 소문이 제국 전역에 퍼지고, 벨리아르 공작가에는 위기감이 감돈다. 신탁의 실현을 막기 위해 공작가에 혈혈단신 쳐들어온 페르온에게 메데이아는 ‘어떤’ 동맹을 제안한다. 페르온은 수락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이기라’며 대련을 요구하는데…? 연재 47~57화 및 단행본 표지 선화, 동료 작가의 축전이 수록되었다.
-
저자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 작가의 말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
-
목차
47화. 아비를 죽인다더라 3 005
48화. 도박 1 029
49화. 도박 2 053
50화. 나를 통해 누구를 보는가 075
51화. 계약, 연애 103
52화.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1 129
53화.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2 155
54화. 당신이 원한 사람 185
55화. 오해 1 209
56화. 오해 2 233
57화. 오해 3 259
부록. 표지 일러스트 선화&축전 284
-
편집자 리뷰
2020년 1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두 여자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궁중 서스펜스물이다. 삼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연재 시작과 동시에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하네되’ 열풍을 일으켰고, 2022년 현재까지도 최상위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단행본 역시 출간 때마다 각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프시케와 몸이 뒤바뀐 채 탄신연회에 참석했던 메데이아가 이아로스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하는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공동의 적을 깨달은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의기투합하여 반격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3권과 4권에서는 제국을 뒤흔들 파급력의 신탁이 내려옴과 동시에 새로운 주요 인물인 ‘페르온’이 등장하였다. 5, 6권에서는 신탁을 역으로 이용하여 판을 뒤엎으려는 메데이아와 이를 저지하려는 아버지 테시온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다.
“신탁대로 공녀께서는 아버님을 죽이실 겁니까?”
메데이아를 둘러싼 불온한 소문이 제국 전역에 퍼지고, 벨리아르 공작가에는 위기감이 감돈다. 신탁의 실현을 막기 위해 공작가에 혈혈단신 쳐들어온 페르온에게 메데이아는 ‘어떤’ 동맹을 제안한다. 페르온은 수락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이기라’며 대련을 요구하는데…? 연재 47~57화 및 단행본 표지 선화, 동료 작가의 축전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