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6
- 저자
- 삼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2-11-25
- 사양
- 280쪽ㅣ152*212ㅣ무선
- ISBN
- 978-89-546-8924-3
- 분야
- 만화
- 정가
- 16,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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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칼을 쥐었다면 칼끝이 누구를 향하는지는 알고 휘둘러야 하지 않겠나?”
메데이아는 황실 재판을 열기 위해 고발장을 제출하지만 뜻밖에도 이아로스에게 기각당한다. 이윽고 메데이아를 궁으로 부르는 이아로스. 평소와 다른 그의 행동에 메데이아는 위화감을 느낀다. 한편 메데이아의 입궁 소식을 들은 프시케는 ‘중요한 사실을 전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소스라치는데… 연재 58~67화 및 부록만화「화실일기」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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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 작가의 말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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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8화. 기각한다 005
59화. 황궁에서 왜 나를 035
60화. 거래를 하지 063
61화. 믿고 배신당해봐 091
62화. 피바람이 분다 1 119
63화. 피바람이 분다 2 149
64화. 결핍 173
65화. 돌이킬 수 없는 길 199
66화. 재판을 선포한다 225
67화. 악마 1 249
부록. 화실일기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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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2020년 1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두 여자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궁중 서스펜스물이다. 삼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연재 시작과 동시에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하네되’ 열풍을 일으켰고, 2022년 현재까지도 최상위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단행본 역시 출간 때마다 각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프시케와 몸이 뒤바뀐 채 탄신연회에 참석했던 메데이아가 이아로스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하는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공동의 적을 깨달은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의기투합하여 반격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3권과 4권에서는 제국을 뒤흔들 파급력의 신탁이 내려옴과 동시에 새로운 주요 인물인 ‘페르온’이 등장하였다. 5, 6권에서는 신탁을 역으로 이용하여 판을 뒤엎으려는 메데이아와 이를 저지하려는 아버지 테시온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다.
“칼을 쥐었다면 칼끝이 누구를 향하는지는 알고 휘둘러야 하지 않겠나?”
메데이아는 황실 재판을 열기 위해 고발장을 제출하지만 뜻밖에도 이아로스에게 기각당한다. 이윽고 메데이아를 궁으로 부르는 이아로스. 평소와 다른 그의 행동에 메데이아는 위화감을 느낀다. 한편 메데이아의 입궁 소식을 들은 프시케는 ‘중요한 사실을 전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소스라치는데… 연재 58~67화 및 부록만화「화실일기」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