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웨일스 작은 구석의 바닷가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그림을 그린다.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패턴과 무늬를 포함한 그림들, 특히 자연의 갖가지 동식물상을 묘사한 작품들이 많다. 언론, 광고, 상품디자인, 웹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막스앤스펜서, 웨이트로즈, 펭귄북스, 영국 버진아틀란틱 항공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작업해왔다. 그녀의 첫번째 컬러링북인 『나의 동물원』은 출간 즉시 영국, 프랑스 아마존 예술 분야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영국 컬러링북 열풍의 주역이 되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소개된 『나의 동물원』은 현재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두번째 컬러링북 『트로피컬 원더랜드』와 『나의 동물원 컬러링 엽서책 30』을 출간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