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붕붕아트 대표 이은하
막무가내 기획하고 무턱대고 도전하길 좋아하는 사십대 중반의 아줌마다. 그녀 주위에 있다 보면 몰랐던 자신의 장점을 알게 되고, 자신감으로 무장되어 어느새 뭔가를 생산해 낸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KBS방송작가로도 잠시 일했으나, 결혼 후 우유배달에서 재봉사, 학원강사, 세일즈 메니저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었다. 만화 『꽃분엄마 파이팅!』 스토리작가로 데뷔, 2006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후 만화가 동생과 함께 다수의 출판, 전시기획 등을 하였으며, 현재 (주)붕붕아트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