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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북클럽 6기 이달책 9호

* 포인트적용가는 최대 가용 포인트 기준입니다.

* 이달책 9호는 친필 사인 작업을 거치며 책을 펼친 흔적이 살짝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파손에 의한 도서 교환 시 '친필사인본' 수령이 어려울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북클럽문학동네 6기 회원이라면?

- 최대 30% 포인트 차감 결제 가능

- 이달책 누적 이용 시 리워드 혜택

- 완독챌린지 '독파' 무료 이용

- 완독 기간 중 비정기 포인트 지급 이벤트

● 이달책 9호 완독 기간 내 완독 인증 시 4,000포인트를 지급드립니다.

- 완독 인증은 리딩가이드 내 '완독의 방'에 입장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 이달책은 선착순 판매로 품절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조기 품절된 이달책 1호는 2024년 2월 뭉친마켓을 통해 '과월호'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과월호 이달책 구매 시 누적 혜택 적용 및 완독리포트 제출, 독파챌린지 이용 등은 참여 불가하나 리딩가이드를 통한 독서가 가능합니다.

cpf*** 님

23-11-21
밝은밤 이후로 만난 소중한 작품
lee*** 님

23-09-19
예전에 읽었던 <쇼코의 미소>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빛이 나는 최은영 작가님의 문장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pea*** 님

23-09-04
잘 받았습니다! 예약판매 때부터 기대했는데 이달책으로 나올 것 같아 기다리다가 올라오자마자 얼른 주문했어요. 반가운 친필 사인에 어텐션북 구성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독파 챌린지와 북토크도 기대 중이예요. 즐거운 독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 님

23-09-04
최은영 작가의 신간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을 읽으면서 이 소설가는 어떤 마음으로 소설을 쓸까 상상했다.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한 편 한 편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는 '용기'였다. 당장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끝내 실패로 돌아간다고 해도 계속하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내 작은 마음을 더 환히 비추고 더 크게 키워주는 것 같다.
cri*** 님

23-08-29
덕분에 최은영 작가님 친필 싸인본 득템해서 넘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