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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구분
아트프린트
출판사
문학동네
구성물
11개 / A3 / 액자포함
분류&대상
청소년, 성인

2024

작품소개

"당신은 매일 밤 울지만

아무도 당신이 우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한낮엔 웃다가 한밤엔 후회와 자책으로 우는 당신에게 

 

지난밤, 당신은 편안히 잠들었는가?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짓눌린 현대인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날에도 쉽게 잠들지 못한다. 

불안과 고민, 내일 당장 코앞에 닥칠 일들에 대한 걱정으로 새벽까지 뒤척이거나, 얕은 잠에 들었다가 몇 번씩 깨기를 반복한다. 

여기에, 여자들만이 유난히 독하게 겪는 증상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어찌해볼 수 없었던 일들까지 자신의 무능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후회하면서 괴로운 밤을 보낸다는 것이다. 

3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독일의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가 

우울과 스트레스로 잠 못 드는 현대인, 그중에서도 혼자 있을 때 유독 자신을 가혹하게 몰아세우며 

괴로워하는 여성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전작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에서 

유년의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과거의 응어리를 푸는 법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이번 신작에서 한낮에는 당당하고 친절하게 일상을 꾸려가다가 밤에는 눈물을 쏟으며 자신이 한 말과 행동, 

벌여놓은 모든 일들에 대해 자책하는 여성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모순을 이해하고 억눌렀던 감정을 풀어놓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면서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평범한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왜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것처럼 보이던 여성들이 밤만 되면 남몰래 힘들어하며 베갯잇을 적시는지 그 원인을 찾아보고, 

"우울증"이라는 진단으로 손쉽게 그녀들의 고통을 낙인찍어왔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마음의 작용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 원화 액자와 참고 이미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8번,11번 액자는 파손으로 폐기되었습니다.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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