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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민화 천재 화가를 찾았다

구분
아트프린트
출판사
아트북스
구성물
11개 / A3 / 액자포함
분류&대상
청소년, 성인

2024

작품소개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 말한다!

‘조형 유전자’ 감식으로 찾아낸 조선민화의 두 천재 작가 

기하학적인 책거리 천재 작가와 모든 화목(畵目)에 만능인 천재 작가의 작품 33점 


“민화에 대한 나의 관심은 민화 작가가 무엇을 그렸는가보다 사물과 형상을 어떻게 해석하여 독자적인 조형관으로 표현했는가다. 

나는 민화 작가가 그린 민화를 회화적인 관점으로 보고, 순수미술로 대한다.”

(「나에게 민화란 무엇인가?」에서)


#민화 #조선민화 #컬렉터 #김세종

 

도서 소개

‘조형 유전자’ 감식으로 찾아낸 조선민화의 두 천재 작가 민화는 무명성과 실용성이라는 낙인 탓에 민예품의 사슬에서 좀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통 회화사에서도 작가를 알 수 없는데다가 집안의 크고 작은 행사에 배경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유물이라 여겨 민화를 제외한다. 하지만 저자는 민화를 회화로 보고 즐긴다. 민화 중에는 민예적이고 허접한 작품도 있지만 작가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일부는 회화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그려진 ‘조선민화’에 주목하고, ‘조형 유전자(DNA)’ 감식으로 찾아낸 두 천재 작가의 존재를 33점의 작품으로 실증해보인다. 일본의 민예운동가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1889~1961)가 1957년에 발표한 「조선시대의 민화」에서 조선의 ‘속화(俗畵)’를 ‘민화(民畵)’로 명명한 후 65년여만의 일이다. ‘민화는 회화다’라는 관점으로 20년 넘게 민화를 수집해온 컬렉터인 저자가 그 감상과 수집의 과정에서 발견한 두 명의 미스터리 천재 화가의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민화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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