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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보수주의 전통을 위한 싸움

원서명
CONSERVATISM: The Fight for a Tradition
저자
에드먼드 포셋
역자
장경덕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24-03-15
사양
736쪽 | 145*205 | 양장
ISBN
979-11-6909-212-8 03300
분야
정치/사회
정가
42,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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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의 친구와 적이 모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지칠 줄 모르고 내달리는 서사, 힘 있는 문장, 날카로운 통찰
보수주의에 관한 한 자유주의자의 우아한 종합

자유민주주의는 중병을 앓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생존이라도 하려면 우파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강경우파의 부활은 불안을 안겨준다

*
감명 깊고 우아한 종합._덩컨 켈리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대담하고 매력적이며 솔직하다. 보수주의의 친구와 적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_콰시 콰르텡 전 영국 재무장관

통찰력이 풍부한 이 책은 한때 안정적인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였던 이 시대 정치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포셋은 우파가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힘을 키웠는가에 관해 좌파의 이해를 도울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는 또 이제 우파 내에 균열이 나타나면서 보수가 우리의 정치적 미래에 관해 전혀 다른 비전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_탐신 쇼 뉴욕대학 교수

보수주의의 변화하는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랑스혁명에 대한 반작용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보수의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룬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보수주의의 발전을 비교함으로써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잃어버린 대의를 지키려고 시작한 보수주의가 어떻게 당당히 자본주의적 근대의 신조가 될 수 있었는지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또 왜 보수주의 정치가 지난 두 세기에 걸쳐 자유주의와 급진주의, 사회주의 경쟁자들을 진압할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_개러스 스테드먼 존스 런던 퀸메리대학 교수

프랑스혁명에 대한 저항부터 21세기 포퓰리스트의 호소까지, 미국 노예제 찬성론부터 나치 이후 정치의 곤경까지 이 책은 흔히 과소평가되는 정치적 전통을 그 지적인 야망과 서방 사회의 진로에 미친 실제적 영향 면에서 폭넓게 조
망한다. 흥미로운 만큼 읽기 쉬운 포셋의 참신한 설명은 독자들이 완고함으로 위장된 유연성이라는 보수주의의 역설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_파울 놀테 베를린자유대학 교수

지혜와 박식, 문체의 놀라운 성취다. 논란을 부르는 보수주의라는 용어 뒤의 유사성과 다툼을 드러내기 위해 포셋은 하나의 전통으로 이어진 계보를 추적하는 뛰어난 역사적 학식과 분석력을 결합했다._조너선 울프 옥스퍼드대학 블라바트닉 행정대학원 교수

지난 수십 년간 이어진 흐름을 폭넓게 조망하는 귀중한 관점._그레그 코울스, 『뉴욕타임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생각과 행동에 관한 매우 권위 있는 개관이다. 이 책은 지적 절충의 역작으로, 보수주의 내부의 전쟁도 중요하다는 핵심적인 인식을 보여준다._앤드루 설리번, 『뉴욕타임스』

포셋의 풍부하고 광범위한 이야기에서 가장 큰 미덕은 보수주의가 어떻게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그리고 지적으로 스스로 쇄신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것이다. 보수주의의 전통은 놀라울 만큼 풍부하다. 그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에게 그것은 구해낼 가치가 있다._닉 피어스, 『파이낸셜타임스』

서방 국가들에 대한 포셋의 비교는 매우 시사적이어서 각국의 정치체제가 그들의 보수주의 궤도에 미친 영향을 더 완전히 탐색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것은 인색한 일일 것이다._조너선 패리, 『런던리뷰오브북스』

1953년 러셀 커크의 책 이후 보수주의 정신에 관한 가장 종합적인 견해를 보여준다. 보수주의의 지적 전통에 관한 가장 공정한 설명 가운데 하나다._제럴드 러셀로, 『내셔널리뷰』

서사는 독자를 빨아들이며 지칠 줄 모르고 내달린다. 독자는 힘 있는 문장에, 날카로운 통찰과 절묘한 표현에,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와 사상에 대한 저자의 행복한 참여에 이끌린다._제시 노먼, 『가톨릭헤럴드』

호평을 받은 『자유주의』와 한 쌍을 이루는 포셋의 이 책은 전작만큼 잘 읽히고 포괄적이다. 서방의 정치적 전통에서 주요한 부분을 굉장히 흥미롭게 다룬다._『커커스리뷰』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양 진영의 구성원들 모두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특히 포셋이 소개한 역사적 인물들에게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_윌리엄 앤서니 헤이, 『월스트리트저널』

선거일이 다가올 때 당신은 아마도 우리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500쪽짜리 책을 읽을 시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더 깊이 성찰할 시간을 갖고 사태를 이해하려 할 때면 포셋의 이 책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_폴 로젠버그, 『살롱』

적을 이해하려는 한 사려 깊은 자유주의자의 정직한 고투가 이 책에 힘과 생명력, 체계를 부여했다. 설득력 있고 명료하며 해박한 저작이다._리처드 코킷, 『크리틱』

읽는 이를 고무하는 책이다. 저자의 명료한 양식, 역사적 지식의 폭, 그리고 역사적 시기별로 정치 실행자들과 나란히
보수주의 사상가들을 배치한 결정 덕분이다._윌리엄 헤이그, 『스펙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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