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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사냥꾼의 수기 (세계문학전집 243)

원서명
Записки охотника
저자
이반 투르게네프
역자
이종현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4-02-28
사양
672쪽 | 140*210 | 무선
ISBN
978-89-546-9895-5 04890
분야
소설집, 세계문학전집
정가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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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의 역작이자 러시아 리얼리즘문학의 성취

19세기 러시아 사회의 모순과 아름다운 자연을 망라하고
드라마와 해학, 서정으로 직조한 투르게네프의 대표 소설집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러시아의 3대 문호로 꼽히는 이반 투르게네프의 『사냥꾼의 수기』(1852) 완역본. 『사냥꾼의 수기』는 러시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19세기 농노제 말기를 살던 다양한 계층, 다양한 인간의 일상을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담아낸 연작단편집이다. 1847년부터 1851년까지 <동시대인>에 스물두 편이 차례로 실렸고, 1870년대에 세 단편이 추가되었다. 총 스물다섯 편의 단편은 계절마다 사냥감을 쫓아 곳곳을 여행하는 귀족 사냥꾼 화자의 눈에 비친 다채로운 자연과 삶의 풍경, 그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에 대한 소박하고 사실적인 스케치들이다. 러시아 리얼리즘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며,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결합해가는 연작 형식은 당시 전통적 서사구조에서 벗어나려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톨스토이, 체호프 등 당대 러시아 작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헤밍웨이와 헨리 제임스 등 영미권 작가들에게도 강렬한 영감을 주었다. 톨스토이는 『사냥꾼의 수기』를 읽고 “이제 글을 쓰기가 힘들어졌다”고 말했고, 그 영향으로 이후 「삼림 벌채」와 「세 죽음」을 썼으며, 체호프의 「갈대 피리」와 「사냥꾼」도 이 작품에 영감을 받아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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