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새로나온 책 Book

베를린 함락 1945

원서명
Berlin: The Downfall 1945
저자
앤터니 비버
역자
이두영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23-08-25
사양
712쪽 | 140*205 | 양장
ISBN
979-11-6909-134-3 03900
분야
역사
정가
40,000원
신간안내문
다운받기
1945년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벌어진 베를린 전투
기록보관소 자료, 일기, 회고록을 바탕으로 수백만 명의 경험을 재구성해낸
오만, 어리석음, 복수, 인내, 자기희생, 생존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일단 읽으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대단한 책!_『옵서버』

비버의 서술은 어마어마한 맹공을 가한다._『타임스』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_『선데이텔레그래프』

반드시 읽어야 할 책._『타임스리터러리서플리먼트』

완전히 붕괴된 인류를 묘사한 보슈의 작품의 거대한 현대판을 보는 것 같다._『보스턴헤럴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이자 걸작 논픽션. 왜, 어떻게든 전쟁을 피해야 하는지 일깨워야 한다면 이 책이 바로 그렇게 해줄 것이다._제러미 팩스먼, 『가디언』

이 뛰어난 이야기꾼은 마치 우리 자신이 피 흘리는 것처럼 혼란과 두려움을 느끼게 만든다. 이것이 그의 재능이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고, 심도 있게 연구됐으며, 훌륭한 문장으로 쓰였다._사이먼 세벡 몬테피오르, 『스펙테이터』

비버의 다섯 권의 모범적인 역사서 중 최고가 이 책이다. 비버는 탁월하게 조합된 재능들을 이 이야기에 불어넣는다. 그는 군사적 전술과 전략, 책략의 명쾌한 기록자일 뿐 아니라 전쟁의 무고한 희생자가 된 평범한 사람들, 이 경우에는 베를린이라는 목적물을 향해 질주하는 붉은 군대에게 강간당하고 짐승 취급을 당했던 여성들을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본다._조너선 야들리, 『워싱턴포스트』

비버는 전략적 상황의 큰 그림과 현장에서 벌어진 놀라운 일들의 의미를 솜씨 있게 결합시킨다. 이 책의 강점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놀라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끔찍한 사건들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설득력 있게 풀어놓는다는 것이다._애덤 시스먼, 『옵서버』

비버는 전쟁의 실체에 대한 군인의 이해와 상징적·감정적 세부 사항들에 대한 소설가의 눈을 결합시킨다._올랜도 파이지스, 『선데이타임스』

나는 이 책을 소설처럼 읽었다. 이 책은 당신이 그곳에 있었다면 어땠을지 알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소문처럼 정말 뛰어난 책이다._앤 애플바움, 『이브닝스탠더드』

더없이 뛰어난 책. 침착하고 학구적인 서술에 그가 밝혀낸 일들에 대한 가차 없는 도덕적 분노가 결합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에서 가장 끔찍한 전투들 중 하나에 대한 대단히 명쾌한 보고서다._『아이리시타임스』

설득력 있는 역사적 묘사와 평가가 담긴 책. 비버가 이용한 러시아 자료의 일부를 미래에는 이용할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 중요성을 띤다._앨런 저드, 『데일리텔레그래프』

문체가 서술 자체에 기여하며, 이야기를 표현하는 솜씨와 사실들에 대한 꼼꼼한 접근이 노련하게 결합되었다. 두 범주 모두에서 우리는 최고의 경지에 달한 저자를 보고 있다._토마스 킬링거, 『디벨트』

광범위한 식견을 지닌 뛰어난 역사학자 비버는 소련의 기록보관소들에서 새로 발견된 것들을 포함해 자료를 다루는 탁월한 솜씨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_고든 크레이그, 『뉴욕리뷰오브북스』

사실과 시설에 대한 눈부신 통찰력을 보여주고, 소련군의 모습을 놀라운 문장으로 묘사한다. 풍부하고 상세하며 우아하게 쓰인 이 책은 악이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_『커커스리뷰』

전쟁의 참상을 알지 못하는 유럽 혹은 다른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어둡고 끔찍한 과거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깨끗한 창._『타임』

섬뜩함을 안겨주는 권위 있는 책. 비버는 전쟁의 진정한 슬픔을 훌륭하게 포착한다._『데일리메일』

엄청나게 감명적이다. 비버는 최고의 저술가이자 근면한 연구자이며 디테일의 대가다._『시카고트리뷴』

비버는 전쟁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잊히지 않는 이미지들을 만들어냈다.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설명._카를로 데스테, 『뉴욕타임스』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감명 깊은 책. 훌륭하면서도 충격적이다. 이 책은 [기존의 모든 역사서를] 일거에 구닥다리로 만든다._프랭크 맥린, 『인디펜던트』

최고의 책. 베를린의 최종 몰락으로 이어진 날과 사건들이 생생하고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_칼 맥크리스털, 『인디펜던트온선데이』

권위 있는 책. 장대하게 쓰인 서사시적 이야기다. 소름 끼치고 통찰력 넘치며 분석적이고 지독하게 감동적이다. 비버는 최악의 과거로부터 역사의 참모습을 그려낸다._『스코츠먼』

설득력 있는 서술, 흥미로운 디테일, 긴장감 넘치는 속도. 비버의 명료한 글은 밤에 폐허 위에 밝힌 횃불처럼 타오르며 진실성과 강한 힘으로 독자들을 설득한다._맥스 에그리먼트, 『리터러리리뷰』
비버는 대규모 전쟁이 개인의 취약한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도주의적 관심과 걸출한 재능으로 도시의 몰락에 관한 살벌하면서도 흡입력 강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강렬한 서술은 궁지에 몰려 단 며칠을 벌기 위해 수천 명의 목숨을 희생시킨 독일 파시즘의 악몽 같은 추악함을 발가벗긴다._헬렌 던모어, 『타임스』

이 책은 모든 팬의 기대에 부응한다. 비버는 몸에 밴 근면성을 발휘해 러시아와 독일의 자료들을 파고듦으로써 1945년 붉은 군대에 의해 무너진 도시에 관해 흥미롭고 참혹한 이야기를 펼쳐놓는다._맥스 헤이스팅스, 『선데이텔레그래프』

훌륭한 연구가 바탕이 된 책이며 간결하고 감정이 담기지 않은 비버의 문체 때문에 더욱더 효과적이다._수 맥그레거, 『데일리텔레그래프』

비버는 복잡한 군사적 움직임들과 여기에 책임 있는 사령관들의 논리를 대단히 명확하게 서술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전쟁의 실제 희생자들에게도 섬세하게 신경을 쓴다. 어른용 철모에 불안한 얼굴이 가려진 소년들, 여러 번 윤간을 당하는 사이사이 가까스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여성들, 가족 농장이나 배우자의 무덤을 떠나고 싶지 않아 지옥의 한가운데에 놓인 노인들. 그 결과 현대 역사서의 걸작이 탄생했다._마이클 벌리, 『가디언』

비버는 소련의 기록, 개인의 일기, 회고록을 깊이 파고들어 운이 다한 대도시의 최후의 날들을 생생하게 살려낸다. 비버가 전쟁의 진정한 슬픔을 그토록 훌륭하게 포착한 것은 패배의 혼란에 휩쓸린 평범한 사람과 병사들에 관한 소름 끼치는 세세한 사항들을 보는 그의 시선 덕분이다. 설득력 있고 술술 읽히며 신선하다._데이비드 스태퍼드, 『이브닝스탠더드』
목록보기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