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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해가 죽던 날

원서명
日熄
저자
옌롄커
역자
김태성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24-10-18
사양
520쪽 | 140*210 | 양장
ISBN
979-11-6909-305-7 03820
분야
장편소설
수상내역
노벨문학상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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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 사로잡힌 마을의 하룻밤 이야기
신화의 거대함과 속도감, 놀라운 은유……
밤과 죽음, 꿈과 현실 사이를 우아하고 뛰어난 실험정신으로 가로지르다

★홍루몽상 수상
★『뉴욕타임스 북리뷰』 편집자 선정 도서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 최고의 도서


추천사
상징적 의미가 매우 깊다. 인성을 탐색하는 동시에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구조가 완벽하고 엄정하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시간 처리 방식의 정교함과 창의성이다. 인성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심리의 심층 처리, 선과 악의 대치에서 혼을 빼놓는 놀라운 기술을 보이고 있다. 마술적 리얼리즘의 색채 또한 강하다._쭝링鐘玲 홍루몽상 심사위원장

후안 룰포의 『페드로 파라모』와 함께 거론되거나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쌍벽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된다._『커커스리뷰』

구조와 이미지 면에서 시적 정취로 가득하다. 대단히 용감하고 정교한 소설이다. 이 작품에는 비극의 평형과 정치적 공명이 가득하다. 서로 다른 유파와 서사 방식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면서 역사와 기억의 복잡한 방식을 탐색하고 있다._션 휴잇, 『아이리시타임스』

그에게서 은유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온다._판자양, 『뉴요커』

옌롄커는 자기 문화의 독특한 부조리에서 모든 문화를 감염시키는 부조리를 발견하는 보기 드문 천재 중 한 명이다. 이 소설은 내가 몇 년 동안 읽은 책 중 가장 소름 끼치는 작품이었다. 그의 절제된 재치가 낙엽 사이로 뱀이 지나가듯 페이지들을 가로지른다._론 찰스, 『워싱턴포스트』

옌롄커의 우화는 독자가 ‘너무 부조리하고 너무 잔인하고 너무 불쾌한’ 세상의 이면을 성찰하게 한다._줄리언 게워츠, 『뉴욕타임스』

무섭고, 폭력적이고, 풍자적이며, 어둡게 재밌다. 강력하고 매혹적인 예술작품._『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옌롄커는 독자의 상상력에 씨앗을 뿌리고, 그의 기이한 판타지는 다양한 해석의 싹을 틔운다._『이코노미스트』

이 소설에서 꿈은 현재가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놀랍다._『스코츠먼』

강력하고 신랄하고 불안하다._『메일 온 선데이』

옌롄커는 어둡고도 불길한 이 작품에서 거침없는 풍자, 놀랍도록 유머러스하며 기발한 언어를 보여준다._『북리스트』

인간 조건의 소용돌이치는 부조리함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시선._『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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