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내며
권희철 시가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시선
성해나 우리가 불속에서 잃어버린 (아직 잃지 않은) 것
ZOOM IN 황유원
작가론 최선교 내가 알아차리는 곳까지
작가 초상 황유원 어떤 과잉의 실천
ZOOM IN 임솔아
작가론 강도희 집, 아픈 몸, 망명 이후—임솔아론
작가 초상 임솔아 내 눈동자에서 모니터에 이르기까지의 공간
특집 우리 시대의 시
최다영 동시대 가속류 시의 생산 조건과 가능성
김보경 경이의 세계, 시라는 경이
최가은 포스트-매체 조건 속 ‘시적 진실’의 문제
하혁진 멸망 이후의 에피파니—영매가 된 주체들
CRITICAL POINT 과학의 픽션화, 픽션의 과학화
박인성 너라는 우주의 독자성
이지선 트리니티의 오펜하이머와 코펜하겐의 하이젠베르크—SF의 한 유형 또는 전형에 관하여
시
강지수 영원히 한낮인 세상에서 외 1편
강지혜 I know you take your child now 외 1편
곽효환 담양, 대숲 외 1편
박규현 선영線影 외 1편
박세미 비극의 위치 외 1편
박철 그대 장대 같은 외 1편
변혜지 신과 함께 외 1편
수진 세계의 끝 외 1편
전욱진 스탄 게츠 외 1편
허만하 새 한 마리 가지 끝에 외 1편
동시
김성민 달팽이 집 외 1편
김성은 꿈, 껌, 똥 외 1편
김준현 수선 외 1편
유강희 봄비와 바위 외 1편
소설
김혜진 청란
손보미 천생연분
안담 얼음, 땡
이서수 잘지내고있어
조경란 그들
계간평
성현아 전승민 전청림 최다영 우리에게는 청량이 어울려
유희경의 시 읽기
유희경 나는 시를 읽는다. 나의 목소리를 읽는다
오은교의 소설 읽기
오은교 제정신병자에게
강지희의 비평 읽기
강지희 AI 시대, ‘인간 없는 예술’의 도래 앞에서
지난 계절의 일기
최진영 사월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