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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도서 Book

근대의 초상

저자
김인환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23-11-30
사양
124쪽 | 124*187 | 각양장
ISBN
979-11-91859-64-5 [03810]
분야
산문집/비소설, 교양
정가
13,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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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 김인환 신작 에세이
『자본론』으로 사람됨의 의미를 묻다!

문학평론가 김인환 선생의 신작 에세이를 출판사 난다에서 펴낸다. 인문, 예술 전반에 걸쳐 평생의 읽기와 쓰기로 사유의 깊이와 넓이를 성실히 펼쳐온 김인환 선생은 신작 『근대의 초상』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비판적으로 생각하면서 읽기를 권한다. 어긋남의 체계, 일용할 기계, 가치론과 문화라는 세 편의 글과 함께 자본론에 대한 절요를 실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30년 동안 비평론과 문학사를 가르쳐온 선생 김인환이 비평론 강의를 마치고 나오며 자본론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 까닭은 무엇일까. 비평가는 작품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내는 현상학자일 수밖에 없다고 할 때 우리가 자본론을 읽고 그려낼 수 있는 각자의 모상은 무엇일까. 그 질문을 마주할 때 이 책이 품고 있는 의미는 진정으로 확장된다 할 것이다. 김인환은 우리에게 『자본론』을 교양서로 읽고 근대 역사 이해에 참고하는 새로운 독법을 일러준다.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때에만 사람답게 살 수 있기에 인간에게 자유는 함께 자유로움이다. 지구에 사람이 없어지면 공해 없는 좋은 지구가 될지도 모르겠으나 『자본론』에는 사람됨의 의미에 대한 질문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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