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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 핸드메이드 왁스 타블렛 최소한의 재료로 시작하는 고체 방향제 레시피

원서명
TEDUKURI AROMA WAXBAR by Ryoko Fujimura
저자
후지무라 료우코
역자
오연정 옮김 | 홍소림 감수
출판사
이콘
발행일
2016-11-30
사양
132쪽 | 182*236 | 무선
ISBN
978-89-97453-76-4
분야
예술일반, 생활/취미
도서상태
절판
정가
15,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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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왁스 타블렛 #취미생활 #크리스마스 선물
처음 만드는 사람도 집에 있는 도구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소이캔들 만들기, 니팅knitting, 자수 등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중 요즘 가장 핫한 것은 단연 "왁스 타블렛"이다. 왁스 타블렛은 비즈왁스beeswax라 불리는 밀랍과 파라핀왁스를 섞어 만든 왁스에 좋아하는 향을 입힌 후, 직사각형, 다이아몬드, 오벌oval 등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서 드라이플라워, 비즈, 리본으로 꾸민 고체 방향제인데 만드는 사람의 취향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 또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까운 아이템이라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이 책은 업무차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찍부터 왁스 오브제를 접했던 작가가 시장이 형성되기 전부터 스스로 고안해낸 왁스 타블렛 만드는 법을 담았다. 독학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저자만의 노하우는 초보자의 마음을 모두 헤아린 것처럼 친절하다. 재료, 도구 준비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기본 과정만 제대로 보면 뒤에 나오는 활용법이나 고급 과정은 금세 따라 하거나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정돈된 레시피를 자랑한다. 마치 왁스 타블렛의 A부터 Z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개인 레슨을 받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감수로 우리나라의 시장 상황에 맞는 꿀팁과 해설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손안에 쏙 들어오는 왁스를 캔버스 삼아 나만의 감성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다. 초판 한정으로 왁스 타블렛 두 개를 만들 수 있는 밀랍과 파라핀왁스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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