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성일기 3권
- 원서명
- 中學性日記
- 저자
- 시모다 아사미
- 역자
- 고현진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6-07-31
- 사양
- 164쪽 | 148*210 | 무선
- ISBN
- 978-89-5919-830-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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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7,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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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남자가 만져주면 커지는 거지…?
어른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볼까?!
사춘기들의 공감 100% 옴니버스 스토리―!
아이에서 어른으로― 몸도 마음도 날마다 변해가는 중학생.
"이성異性"을 향해 점점 커지는 관심을 좀처럼 억누를 수가 없는데…?!
제2차 성징을 겪는 사춘기들의 "성性"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솔직한 에피소드를 그린『중학성性일기』의 세번째 단행본. 신체의 변화를 겪으며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은 점점 더 다양한 고민과 예측 불가능한 엉뚱함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그들이 갖는 고민은 성은 기본이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연애 취향, 그리고 가족 등등… 열 손가락에 꼽기 힘들 만큼 종류도 각양각색!
또래에 비해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에노모토는 우연히 "남자가 만져주면 커진다"는 말을 듣고, 평소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어하는 동급생 히라카와에게 도움을 청한다. 에노모토의 부탁에 콧김을 내뿜으며 흥분하는 히라카와! 에노모토와 히라카와는 서로의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을까?
친구와 코스프레 광장에 놀러간 미키는, 그곳에서 담임 선생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분장하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믿기 힘든 광경에 "선생님은 선생님다워야 하는 것 아니야?", "선생님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들이 꼬리를 물고, 그날부터 선생님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앞 권에서 빈약한 체모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모리타는 마침내 체모의 고민에서 해방되어 의기양양하게 대중목욕탕에 들어서지만 거기서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의 알몸을 본 뒤, 더 큰 고민을 품게 된다. "크기"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리타, 이번엔 어떤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할지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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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2010년 『fantastic』으로 오오타(太田) 출판사에서
만화상을 수상하며 이듬해 만화가로 데뷔.
대표작으로 『mon*mon』『ガ-ルズメリ-ゴ-ランド』등이 있으며, 국내에 출간된 작품으로
『6년 반 만에 남친이 생겼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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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교시 에노모토는 납작 가슴
11교시 쉬는 시간
12교시 미키와 선생님
12교시 쉬는 시간
13교시 타바타와 화장실 왕자님
14교시 코니시와 외아들
14교시 쉬는 시간
15교시 모리타의 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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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발포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사춘기들의 건강한 고민 일기!
몸과 마음은 섬세하고 예민하며, 호기심의 크기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왕성한 소년 소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고민 퍼레이드 『중학성性일기』. 전 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되고 깊어진 사춘기들의 고민들은 오늘도 좌충우돌하며 뭉게뭉게 부풀어오른다! 그들이 품고 있는 고민은 모든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때론 엉뚱하고 바보 같은 결과를 낳기도 하지만, 소년 소녀들의 어쩔 줄 몰라 허둥대는 순수한 모습이 예뻐보이는 이유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성장 과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 최초의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이자 가치관과 취향이 각자의 개성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는 사춘기의 고민들은 그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속 시원히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는 게 답답한 현실이다.
『중학성性일기』는 사춘기 시절의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내려주는 지침서는 아니지만, 그 시절에만 겪을 수 있는 갖가지 호기심과 고민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사춘기의 고민은 말하기 부끄럽고 민망해서 감춰야 할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건강한 만화이다.
남자가 만져주면 커지는 거지…?
어른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볼까?!
사춘기들의 공감 100% 옴니버스 스토리―!
아이에서 어른으로― 몸도 마음도 날마다 변해가는 중학생.
"이성異性"을 향해 점점 커지는 관심을 좀처럼 억누를 수가 없는데…?!
제2차 성징을 겪는 사춘기들의 "성性"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솔직한 에피소드를 그린『중학성性일기』의 세번째 단행본. 신체의 변화를 겪으며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은 점점 더 다양한 고민과 예측 불가능한 엉뚱함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그들이 갖는 고민은 성은 기본이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연애 취향, 그리고 가족 등등… 열 손가락에 꼽기 힘들 만큼 종류도 각양각색!
또래에 비해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에노모토는 우연히 "남자가 만져주면 커진다"는 말을 듣고, 평소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어하는 동급생 히라카와에게 도움을 청한다. 에노모토의 부탁에 콧김을 내뿜으며 흥분하는 히라카와! 에노모토와 히라카와는 서로의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을까?
친구와 코스프레 광장에 놀러간 미키는, 그곳에서 담임 선생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분장하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믿기 힘든 광경에 "선생님은 선생님다워야 하는 것 아니야?", "선생님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들이 꼬리를 물고, 그날부터 선생님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앞 권에서 빈약한 체모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모리타는 마침내 체모의 고민에서 해방되어 의기양양하게 대중목욕탕에 들어서지만 거기서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의 알몸을 본 뒤, 더 큰 고민을 품게 된다. "크기"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리타, 이번엔 어떤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할지 불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