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100 100가지 물건으로 보는 비틀즈의 모든 것
- 원서명
- Beatles in 100 Objects
- 저자
- 브라이언 사우설
- 역자
- 고영탁, 나현영
- 출판사
- 아트북스
- 발행일
- 2014-05-26
- 사양
- 260쪽 | 185×237mm |국판 변형 |무선
- ISBN
- 978-89-6196-172-1
- 분야
- 예술일반
- 정가
- 22,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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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타, 드럼, 오디션 테이프, 자동차, 집 등 비틀즈가 쓰고, 만들고 사랑한 공간이나 사물 100가지를 보여주면서 열정적인 팬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킨다. 이를 테면 조지 해리슨이 아내 패티 보이드의 녹색 매니큐어를 가지고 직접 칠한 "로키" 기타, 존 레넌의 "사이키델릭" 롤스로이스 자동차, 폴 매카트니가 아꼈던 호프너 베이스 기타, 링고 스타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썼던 재떨이 등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밖에도 이들이 사용했던 특별한 악기와 장비, 의상 등을 훌륭한 삽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번디시 애비뉴 자택 앞에서 팬들에게 촬영된 폴 매카트니 사진 같은 미공개 아이템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사우설은 물건 하나하나를 통해 비틀즈의 생애와 그 시대를 파고들어 독자들은 그 물건을 통해 비틀즈 시대와 생애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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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MI의 홍보 및 언론 담당 부서의 이사를 지냈으며 음반 산업계에서 지낸 30년간 비틀즈의 네 멤버와 함께 일했다. 1970년대에는 『멜로디 메이커Melody Maker』지와 『디스크Disc』지의 기자로 일했으며 음반 산업계를 떠난 뒤로는 집필에 전념해왔다. 그가 쓴 브틀즈에 대한 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튜디오 애비 로드의 공식 전기 『애비 로드Abbey Road』, 비틀즈 음악 출판업의 황제 노던 송스사의 이야기를 다룬 『노던 송스Nothern Songs』, 『비틀즈의 수집품-줄리언 레넌의 컬렉션Beatles Memorabilia: The Julian Lennon Collection』이 있다. 그 외에 섹스피스톨스, 비지스, 밥 딜런, 지미 헨드릭스, 핑크 플로이드 등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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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안토리아 기타 / 리버풀 엠파이어 극장의 공연 프로그램 / 캐번 클럽의 포스터 / 피트 베스트의 순회공연 일정표 / 조지의 그레치 기타 / 링고의 드럼 / 존 레넌의 안경 / 리버풀의 포슬린 로드 20번지 / 카이저켈러 클럽 계약서 / 존 레넌의 리켄배커 / 조지의 가죽 재킷 / 톱 텐 클럽의 급여 명세서 / 폴의 호프너 베이스 / 『마이 보니』 /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다이어리 / 자석 머리카락 게임기 / 링고의 엽서 / 『머지 비트』 / 비틀즈 팬클럽 회원증 / 타워 볼룸 포스터 / 닐 애스피널의 명함 / 데카 오디션 테이프 / 비틀즈의 부츠 / 레넌의 독일 취업 비자 / 스타 클럽 메뉴판의 사인 / 팔러폰 레코드의 홍보 카드 / 링고의 애비 로드 / 재떨이 / 흄 홀 티켓 / 비틀즈 하모니카 / 『러브 미 두』 사인 싱글 / 아드모어 앤 비치우드 계약서 / 복스 AC30 / 『플리즈 플리즈 미』 / 「생크 유어 럭키 스타스」에 초대받다 / 노던 송스의 설립을 알리는 편지 / 비틀즈의 딱정벌레 로고 / 『플리즈 플리즈 미』 앨범 / 미국에서 세 번 실패하다 / 『프롬 미 투 유』 보도자료 / 비틀즈 양복 / 『NME』 독자 인기투표 수상자 콘서트 / 공연 전단 / 링고의 재킷 / 『인트로듀싱…… 더 비틀즈』 앨범 / 『쉬 러브스 유』 홍보용 싱글 / 「레디, 스테디, 고!」 출연 / 「선데이 나이트 앳 더 런던 팔라디움」에 초대받다 / 「로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 『위드 더 비틀즈』 / 골드 디스크 / 팬클럽 한정 플로피 디스크/ 비틀즈의 크리스마스 공연 입장권 /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 / 미국 싱글 / 팬암 사인 엽서 / 「에드 설리번 쇼」 입장권 / 워싱턴 콜리세움 포스터 / 1964년 4월 4일자 『빌보드』 차트 / 조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 / 미국 순회공연 일정표 / 『그 자신의 이야기』 / 마담 튀소 밀랍인형 박물관 / 일본판 싱글 / 「어 하드 데이스 나이트」 콜 시트 / 「어 하드 데이스 나이트」 저녁 파티 초대장 / 리버풀 공항의 혼잡 공지 / 비틀즈 레코드플레이어 / 폴 매카트니의 애스턴 마틴 / 할리우드 볼 입장권 / 『어 하드 데이스 나이트』 그래미상 수상 / 존 레넌이 수상한 아이버 노벨로상 / 미공개 사진들 / 존 레넌의 롤스로이스 / 시어 스타디움 포스터 / 1965년 미국 투어 때 단 여행 택 / MBE 대영제국 훈장 / 영화 「헬프!」 대본 / 애비 로드 녹음실의 피아노 / 『예스터데이 앤 투데이』 앨범 커버 / 캔들스틱 파크 입장권 / 『스트로베리 필즈』 뮤직비디오 촬영 목록 / 줄리언 레넌의 그림 /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의 드럼 / 「위드인 유 위드아웃 유」의 가사 / 「올 유 니드 이즈 러브」 가사 초안 / 존의 팔찌 조지 / 해리슨의 기타 "로키" / 존의 아프간 코트 / 복스 켄징턴 기타 / 애플사 시계 / 폴의 「헤이 주드」 녹음 기록 / 비틀즈 공식 전기 / 제레드 만코비츠가 찍은 미공개 사진 / 이스트먼 앤 이스트먼사에 보낸 편지 / 『더 발라드 오브 존 앤 요코』 골드 디스크 / 존이 타던 혼다 몽키 오토바이 / 존이 사용한 어쿠스틱 기타 /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마이크 / 존 레넌의 석판화 전시회 초대장 / 『겟 백』 LP / 『데일리 미러』지 1970년 4월 10월자 / 존이 보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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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비틀즈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기본적으로 이들의 음악은 물론이고 그 노래에 얽힌 사연이라든지, 일대기 같은 비틀즈와 관련된 다채로운 뒷이야기에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비틀즈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비틀즈 마니아의 관심은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비틀즈가 어떤 악기를 연주하고 어떤 옷을 즐겨 입었는지, 취미활동은 무엇이고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지, 어느 집에서 살았고 어디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어느 나라를 돌아다녔는지, 또 한때 심취했다는 명상이나 영성의 정체는 뭔지 등 비틀즈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비틀즈 100』은 바로 그러한 비틀즈 마니아들의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다.
기타, 드럼, 오디션 테이프, 자동차, 집 등 비틀즈가 쓰고, 만들고 사랑한 공간이나 사물 100가지를 보여주면서 열정적인 팬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킨다. 이를 테면 조지 해리슨이 아내 패티 보이드의 녹색 매니큐어를 가지고 직접 칠한 ‘로키’ 기타, 존 레넌의 ‘사이키델릭’ 롤스로이스 자동차, 폴 매카트니가 아꼈던 호프너 베이스 기타, 링고 스타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썼던 재떨이 등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밖에도 이들이 사용했던 특별한 악기와 장비, 의상 등을 훌륭한 삽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번디시 애비뉴 자택 앞에서 팬들에게 촬영된 폴 매카트니 사진 같은 미공개 아이템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사우설은 물건 하나하나를 통해 비틀즈의 생애와 그 시대를 파고들어 독자들은 그 물건을 통해 비틀즈 시대와 생애를 조망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비틀즈와 소통하는 하나의 방편으로서 비틀즈 오브제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이다. 폴 매카트니의 내한 소식으로 비틀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이 책은 음악, 음반 등 1차 텍스트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기존 책들이 별로 관심을 갖지 않은 ‘물건’이라는 키워드로 비틀즈를 소개한다.
기타, 드럼, 오디션 테이프, 자동차, 집 등 비틀즈가 쓰고, 만들고 사랑한 공간이나 사물 100가지를 보여주면서 열정적인 팬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킨다. 이를 테면 조지 해리슨이 아내 패티 보이드의 녹색 매니큐어를 가지고 직접 칠한 "로키" 기타, 존 레넌의 "사이키델릭" 롤스로이스 자동차, 폴 매카트니가 아꼈던 호프너 베이스 기타, 링고 스타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썼던 재떨이 등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밖에도 이들이 사용했던 특별한 악기와 장비, 의상 등을 훌륭한 삽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번디시 애비뉴 자택 앞에서 팬들에게 촬영된 폴 매카트니 사진 같은 미공개 아이템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사우설은 물건 하나하나를 통해 비틀즈의 생애와 그 시대를 파고들어 독자들은 그 물건을 통해 비틀즈 시대와 생애를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