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의 그림치유 에세이 Gift Set 그림에, 마음을 놓다 + 당신도, 그림처럼
- 저자
- 이주은
- 출판사
- 앨리스
- 발행일
- 2009-12-15
- 사양
- 216쪽(그림에, 마음을 놓다) | 232쪽(당신도, 그림처럼) | 150*205 | 신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6196-048-9
- 분야
- 산문집/비소설, 미술/디자인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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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정가
- 25,8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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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음과 일상을 다독이는 그림치유 에세이 세트
그림치유 에세이의 문을 연 이주은의 책 2권을 연말을 맞아 세트로 구성하였다. 고통과 힘겨움을 그림에 내려놓고 치유받길 권했던 『그림에, 마음을 놓다』와 그림처럼 ´일상´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면서 더욱 행복해지는 길을 그림 속에서 발견해보는 『당신도, 그림처럼』. 마음과 일상을 다독이는 이 두 권의 책과 함께 지은이의 편지와 명화 엽서 6종 세트가 선물로 담겨 있다. 저자의 편지에는『당신도, 그림처럼』 뒷날개에 실린 그림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수많은 독자들을 위해 그림 설명과 그에 관련된 에세이가 실려 있다. 엽서는 두 권의 책으로 위로 받은 독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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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그림 에세이스트이자 미술사학자. 그림 속에는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위로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 삶이 힘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그림 하나씩을 처방하다가, 이제는 일상에 지친 수만의 독자들에게 위로하는 그림과 글을 선물하고 있다.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 석사 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현대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다.
쓴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그림에, 마음을 놓다』(2008) 『당신도, 그림처럼』(2009)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2013)를 비롯해 미술평론가 손철주와 주고받은 동서양 그림편지 에세이 『다, 그림이다』(2011)와 아이들을 위한 미술책 『엄마의 명화 편지』(2008)『그림이 톡, 생각이 아하!』(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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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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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그림치유 에세이의 문을 연 책
미술사학자 이주은은 『그림에, 마음을 놓다』와 『당신도, 그림처럼』 두 권의 책을 통해 수천 개의 단어로도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마음을 그림에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저자가 치유의 방법으로 ‘그림’을 들고 온 이유는 이미지는 언어보다 무한하게 열려있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치유에세이인 『그림에, 마음을 놓다』는 그림의 세계에서 마음껏 토로하고 충분히 치유받기를 권한다. 지은이의 권유에 선뜻 마음을 놓게 되는 건 학자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에세이스트이기도 한 그녀의 따뜻한 손길을 행간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치유 받은 마음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
『그림에, 마음을 놓다』가 우리의 고통과 힘겨움을 그림에 내려놓고 치유받길 권했다면, 『당신도, 그림처럼』은 그림처럼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면서 더욱 행복해지는 길을 그림 속에서 발견해보자고 이야기한다.『그림에, 마음을 놓다』가 이미 진행된 마음의 고통을 어루만져준다면, 『당신도, 그림처럼』은 그런 심리적 불안이 엄습하기 전에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찾아 행복해지자는 ‘예방주사’와 같은 책이며, 동시에 고통에서 벗어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회복기 환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림 속의 삶은 관람자의 삶보다 부유하고 느긋하고, 실제의 삶보다 자유롭다. 그런 그림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자고 이야기하는 책이 두 번째 에세이이다.
이주은이 독자에게 보내는 긴 편지와 마음의 선물
마음과 일상을 다독이는 두 권의 책에 당신의 삶이 더욱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이의 긴 편지와 명화 엽서 6종 세트를 선물로 넣어 구성했다. 『당신도, 그림처럼』 뒷날개에 실린 그림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수많은 독자들을 위해 편지에, 그림 설명과 그에 관련된 에세이를 담았으며, 엽서는 두 권의 책으로 위로 받은 독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실어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마음과 일상을 다독이는 그림치유 에세이 세트
그림치유 에세이의 문을 연 이주은의 책 2권을 연말을 맞아 세트로 구성하였다. 고통과 힘겨움을 그림에 내려놓고 치유받길 권했던 『그림에, 마음을 놓다』와 그림처럼 ´일상´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면서 더욱 행복해지는 길을 그림 속에서 발견해보는 『당신도, 그림처럼』. 마음과 일상을 다독이는 이 두 권의 책과 함께 지은이의 편지와 명화 엽서 6종 세트가 선물로 담겨 있다. 저자의 편지에는『당신도, 그림처럼』 뒷날개에 실린 그림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수많은 독자들을 위해 그림 설명과 그에 관련된 에세이가 실려 있다. 엽서는 두 권의 책으로 위로 받은 독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