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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제2차세계대전 만화 1

저자
굽시니스트
출판사
애니북스
발행일
2008-09-30
사양
153*210 ㅣ 260쪽
ISBN
978-89-5919-215-1
도서상태
품절
정가
10,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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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은 평정했다. 이제 출판시장까지 삼키겠다!
2007년,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의 만화 서비스에 정식 연재되지 않은 작품… 흔히 "오타쿠"의 집합소라고 여겨지는 디시인사이드나 이글루 블로그에 선보여진 만화 한 편이 한국 만화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닉네임 굽시니스트를 쓰는 이 만화가의 작품은 곧 대한민국 오타쿠(서브컬처) 문화계에서 일약 영웅의 자리에 올랐고, 신작이 올라올 때마다 "승리의 굽본좌"라는 네티즌들의 리플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이 걸작이 엄청난 파워업을 거쳐 이제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본좌 : 본래의 뜻과는 달리 "거장"의 뜻으로 쓰이는 인터넷 은어

●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란?
이 만화는 히틀러가 나치에 입문하여 독일의 정권을 잡을 때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퇴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총 두 권에 걸쳐 풀어내고 있다. (1권은 2차 대전의 분수령이 되는 레닌그라드 공방전까지의 이야기) 여기까지는 전쟁사를 다룬 일반 역사 만화처럼 느껴지지만, 이제까지의 만화와는 확연히 다른 이 작품의 서술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서브컬처의 매체에서 가져온 고급스런 패러디
-. 미소녀가 등장하는 게임은 물론 피카소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화가의 그림에서도 패러디의 소재를 찾아내는 엄청난 필력!
2)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패러디의 근간에 흐르는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
-. 역사학 전공자답게 넓고 깊게 파악하여 내놓는 2차세계대전에 대한 역사관!
3) 패러디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여러 사건 사고까지 총망라한 종합 사회과학도서
-. 2차세계대전 당시와 현재 사회에서 보이는 공통된 사회상을 짚어내는 넓은 시야!

제목에 들어간 본격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총망라"이다. 단순한 패러디물로 치부될 수 있는 이 만화는 다름 아니라 지금까지 출간된 그 어떤 2차대전 관련 콘텐츠보다 넓고 깊은 이해를 도울 것이다.

● 단행본에만 수록된 요소
인터넷 연재분을 그대로 묶어 출간하는 대다수의 단행본과 달리,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는 단행본을 필히 구입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를 지니고 있다.

1) 새로운 작화
다소 투박한 연재분의 그림체에서 일신하여, 단행본 제작을 위해 전편을 새로 그렸다.

2) 패러디 소재의 개념 설명
자칫 마니아 독자들에게만 통용될 수 있는 패러디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여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웹 연재 당시 주로 독자들이 찾아내던 이 패러디들을 작가가 직접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작품 전체에 대한 정당성을 찾는 계기가 된다.
아울러 패러디뿐만 아니라 작가가 2차 세계대전의 여러 키포인트에 대해 직접 언급함으로써 이 만화가 단순 코믹 패러디물이 아니라 정통 역사물에 근접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3) 역사적 개념 설명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 병기, 그리고 당시의 국제 정세까지 날카롭게 훑어 "역사책"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정도의 호소력을 갖는다.

2) 패러디 소재의 개념 설명
자칫 마니아 독자들에게만 통용될 수 있는 패러디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여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웹 연재 당시 주로 독자들이 찾아내던 이 패러디들을 작가가 직접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작품 전체에 대한 정당성을 찾는 계기가 된다.
아울러 패러디뿐만 아니라 작가가 2차 세계대전의 여러 키포인트에 대해 직접 언급함으로써 이 만화가 단순 코믹 패러디물이 아니라 정통 역사물에 근접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3) 역사적 개념 설명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 병기, 그리고 당시의 국제 정세까지 날카롭게 훑어 "역사책"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정도의 호소력을 갖는다.

● 1권 목차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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