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12
- 원서명
-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 저자
- 아라키 히로히코
- 역자
- 김완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2-09-16
- 사양
- 208쪽 | 135*210 | 무선
- ISBN
- 978-89-546-8837-6
- 분야
- 만화
- 정가
- 7,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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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죠죠의 기묘한 모험 VOL.12 초생물 탄생!!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와무우의 패배. 이제 남은 것은 우두머리 카즈뿐. 카즈는 끝까지 정정당당한 대결을 약속하지만, 결국 이를 배반하고 리사리사를 함정에 빠뜨려 적석을 차지한다. 그러나 그것도 순간, 분노한 죠죠의 기지에 이내 쓰러지고 만다. 거의 패배한 순간, 빈틈을 타 에이자의 적석을 돌가면에 박아 쓰고 완전생물이 된 카즈! 그 앞에 인간은 한낱 미물과 다를 바 없었다. 인간은 전율한다! 태양마저 극복하고 신이 된 완전생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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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60년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1980년 『무장 포커』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뭐니뭐니해도 1986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다. 이 작품은 여러 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인공이나 무대를 바꿔가며 27년째 연재를 하고 있다. 2013년 현재, 8부를 연재중에 있으며 단행본 또한 이미 100권을 돌파하였다. 누계판매부수는 2007년 기준 약 7,000만부에 달한다.
주요작품
1986-1999『죠죠의 기묘한 모험』1~5부 (전63권)
2000-2003『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오션』(전17권)
2004-2011『스틸볼런: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전24권)
2012- 『죠죠리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2013년 5월 현재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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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악역무도! 산 제물의 신전_007
리사리사, JOJO를 잇는 인연_029
JOJO 최후의 파문_049
죠지 죠스타의 비극_068
초생물 탄생!!_089
JOJO 최후의 도박!_108
신이 된 사나이!!_128
경이로운 적석 파워_147
돌아온 사나이_167
악령 들린 사나이_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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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 1987년 연재 시작, 1억 부의 누적 발행부수!
용기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인간찬가!
만화사(史)에 길이 남을 역사적 작품 『죠죠의 기묘한 모험』. 12권에서는 그 2부의 막이 내려가고, 3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이전까지 단순히 ‘힘겨루기’에 그쳤던 소년지의 격투 만화에 심리전과 트릭에 의한 ‘두뇌 싸움’을 도입함으로써 소년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기존의 일본 만화와는 다른,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상을 보는 듯한 독특한 그림체와 더불어 한번 읽으면 뇌리에 박히는 명대사가 즐비하기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명대사들은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온라인에서 각종 패러디에 응용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악기 소리를 의성어로 시각화하거나 미스터리 영화 등에서 심리를 나타내는 효과음 등을 의성어로 도입해 고정화된 만화 연출의 틀을 깨고, 『죠죠』 시리즈 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어냈다. 같은 작품의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시 주요 장면에서는 이 효과음을 그대로 인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살리기도 했다. 이렇듯 여러 방면의 실험적 요소로도 유명하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소년 만화의 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오랜 시간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다.
저자는 작품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캐릭터를 꼽는데, 캐릭터 하나를 설정할 때도 이력이나 가족 구성, 소속, 취미나 버릇, 신조 등 60여 개에 가까운 항목이 기재된 ‘캐릭터 신상조사서’를 이용해 꼼꼼하게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재를 시작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작품임에도 한국어판 정식 출간 소식에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만 보아도 이 작품이 만화계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VOL.12 초생물 탄생!!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와무우의 패배. 이제 남은 것은 우두머리 카즈뿐. 카즈는 끝까지 정정당당한 대결을 약속하지만, 결국 이를 배반하고 리사리사를 함정에 빠뜨려 적석을 차지한다. 그러나 그것도 순간, 분노한 죠죠의 기지에 이내 쓰러지고 만다. 거의 패배한 순간, 빈틈을 타 에이자의 적석을 돌가면에 박아 쓰고 완전생물이 된 카즈! 그 앞에 인간은 한낱 미물과 다를 바 없었다. 인간은 전율한다! 태양마저 극복하고 신이 된 완전생물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