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다이어리 2 한낮에 뜬 달
- 원서명
- 海街diary 2 真昼の月
- 저자
- 요시다 아키미
- 역자
- 이정원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21-08-11
- 사양
- 196쪽ㅣ140*200ㅣ무선
- ISBN
- 978-89-546-8109-4
- 분야
- 만화
- 정가
- 8,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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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용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
대상
우수상
해외작품상
『바닷마을 diary』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새로 생긴 세 언니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스즈는 등굣길에 둘째언니 요시노의 남자친구 토모아키를 목격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 스즈는 토모아키의 뒤를 밟는다. 한편 주장 유야의 병문안을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는 골키퍼 미호와 마주친다. 유야를 좋아하는 미호는 스즈의 마음을 물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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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8월 1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별책 소녀코믹』 1977년 3월호에 게재된 「조금은 신비한 하숙생」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표작으로 『BANANA FISH』가 있으며 『길상천녀』로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야차』로 제47회 쇼가쿠칸만화상, 그리고 『바닷마을 diary』로 제11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2013년 일본 만화대상 대상, 2019년 부천만화대상 해외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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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꽃 아래 숨은 뱀 007
두 사람, 그리고… 055
흩날리는 벚꽃 아래 099
한낮에 뜬 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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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일본 현지 누계 판매부수 360만 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로 실사화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바닷마을 diary』. 20세기 최고의 걸작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BANANA FISH』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작품으로, 2006년 8월 일본 소학관의 만화잡지 <월간 flowers>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12년 만에 완결되었다.
총 9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바닷마을 diary』 시리즈는 일본 현지에서 판매부수 누계 360만 부를 기록하였다. <일본 만화대상 2013> 대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일본의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009년 애니북스에서 첫 출간된 이래 누계 12만 부(2019년 4월 현재)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출간 10년 만인 2019년 9권 『다녀올게』를 끝으로 완간된 한국어판은 같은 해 <부천만화대상>의 해외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 문학동네로 발행처를 옮겨 출간된다. 원제 『海街diary』.
조용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
<2013 일본 만화대상> 대상
<2007 일본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2019 부천만화대상> 해외작품상
『바닷마을 diary』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새로 생긴 세 언니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스즈는 등굣길에 둘째언니 요시노의 남자친구 토모아키를 목격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 스즈는 토모아키의 뒤를 밟는다. 한편 주장 유야의 병문안을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는 골키퍼 미호와 마주친다. 유야를 좋아하는 미호는 스즈의 마음을 물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