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4
- 저자
- 전민희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21-04-26
- 사양
- 344쪽 | 128*188 | 사륙판 | 양장
- ISBN
- 978-89-546-7876-6
- 분야
- 장편소설
- 정가
- 14,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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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으로 지난해 출간된 3권에 이어 4권이 이번에 출간되었다. 1부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윈터러』와 『데모닉』의 세계관을 이어받은 3부 『블러디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첫 권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권에서 막시민은 이스핀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런 뒤 본격적으로 오토마톤과 그것을 만든 공방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모종의 정보를 얻은 이스핀과 막시민은 켈티카 최고의 호화 호텔로 잠입하지만 그곳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마주치며 작전에 위기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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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99년 『세월의 돌』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등을 발표하며 독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전민희는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로, 이른바 ‘하이 판타지(High Fantasy)’ 장르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광대하면서도 세심하고, 전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은 설정만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이런 세계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또 한 가지 요소는 캐릭터인데 주인공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넓은 세계만큼이나 수많은 캐릭터들 또한 모두 각각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이러한 작품성 때문에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놀랄 만한 성과를 얻었다. 총 28권에 이르는 모든 작품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었는데 특히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은 일본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로 기록되기도 했다. ‘전민희 월드’의 작품 중 두 개의 시리즈는 게임화되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에도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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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장 Teamwork
꿈속의 목소리 11
5000엘소짜리 영업 46
안전 대책 57
귀부인의 연애 수업 93
한겨울밤의 잠복 수사 111
근위병과 수사관과 마차 도둑 127
소식 154
8장 Unforeseen
그랑도프 169
반짝이는 놀이터의 두 사람 185
친절한 난장판 204
무대 뒤의 전투 244
작은 새 286
사라진 탐정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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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세상은 좀 여럿이서 구하면 안 되는 거냐?"
이스핀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비밀’을 알게 된 막시민은
오토마톤과 그것을 만든 공방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사라진 공방의 기술자가 예술품 애호가 모임에 나타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켈티카 최고의 호화 호텔로 잠입하지만
그곳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마주치고 만다.
막시민은 위기에 빠진 작전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으로 지난해 출간된 3권에 이어 4권이 이번에 출간되었다. 1부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윈터러』와 『데모닉』의 세계관을 이어받은 3부 『블러디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첫 권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권에서 막시민은 이스핀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런 뒤 본격적으로 오토마톤과 그것을 만든 공방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모종의 정보를 얻은 이스핀과 막시민은 켈티카 최고의 호화 호텔로 잠입하지만 그곳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마주치며 작전에 위기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