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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매화시를 읽다

저자
신익철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5-04-13
사양
284쪽 | 151*221 | 무선
ISBN
9788967351953
분야
역사
도서상태
절판
정가
15,000원
허다한 봄꽃 중 조선 선비들이 매화에 빠져들었던 까닭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매치梅癡라 이르고 매화에서 철리哲理를 찾으며
늙마에 이르러서도 애호와 집념을 떨치지 못한 자들은 누구인가

사군자四君子, 즉 덕德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인품에 비유한 매난국죽을 이야기할 때 매화가 가장 첫 번째 순서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이른 봄의 추위를 이겨내고 밝은 색의 꽃을 제일 먼저 터뜨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새해가 밝고 아직 추운 기운이 감도는 땅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매화를 보며 사대부들은 차오르는 시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그들의 매화 사랑은 고전 문집을 살짝만 들춰보아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한국 한시와 산문이 지닌 아름다움에 주안점을 두고 매화를 애호한 문인들의 시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흐름과 특징,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통시적으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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