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나 내 누나 X 내 누나 속편
- 원서명
- 僕の姉ちゃん / 続・僕の姉ちゃん
- 저자
- 마스다 미리
- 역자
- 박정임
- 출판사
- 이봄
- 발행일
- 2019-08-20
- 사양
- 324쪽 | 128*188 | 신국판 변형 | 양장
- ISBN
- 979-11-88451-52-4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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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정가
- 18,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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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스다 미미 시리즈, 양장 합본 한정판 출간
사랑과 인생에 대한 진리가 가득한 시리즈가 제3탄 『내 누나는 연애중』의 출간을 맞아 새롭게 합본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일본의 유명 잡지 『an·an』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인 이 시리즈는 누나 지하루와 동생 준페이의 꾸밈없는 대화를 통해 남녀의 솔직 담백한 인생관, 이성관 등을 들려준다. 30대 베테랑 직장인인 지하루와 풋내기 샐러리맨 준페이는 퇴근 후 늘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들의 대화는 마치 현실 남매의 대화처럼 직접적이라 에둘러 표현하는 법이 없다. 둘의 저녁 식탁 위에는 ‘브래지어는 얼마나 자주 세탁하는가’와 같은 너무 내밀해서 사소하게 여겨지는 여자들만의 속사정도 화젯거리로 등장한다. 또한 회사에서의 고충을 나누기도 하는데, 친한 직장동료나 친구는 말해줄 수 없는 남매만의 무심한 듯 따뜻한 위로들이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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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전 4권)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의 연애』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시리즈는 2012년 일본에서 영화화되었고 2015년 국내에서도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화로는, 거리감을 유지한 세 명의 여자 친구들이 주말마다 숲으로 놀러가 도시에서의 힘든 일상을 치유하는 『주말엔 숲으로』(전 2권), 고령화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현재 일본에서 3권까지 출간), 남녀의 입장 차이를 남매라는 관계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내 누나』(전 2권) 등의 만화 시리즈물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출간작으로는 『차의 시간』이 있다.
마스다 미리는 만화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작가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는 에세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일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만화와는 또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비롯해 『전진하는 날도 하지 않는 날도』 『뭉클하면 안 되나요.』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등 다수의 에세이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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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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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신입사원 남동생과 경력자인 누나의 남녀대탐구!
<내 누나> 양장 합본 한정판 출간
사랑과 인생에 대한 진리가 가득한 <내 누나> 시리즈가 제3탄 『내 누나는 연애중』의 출간을 맞아 새롭게 합본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일본의 유명 잡지 『an·an』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인 이 시리즈는 누나 지하루와 동생 준페이의 꾸밈없는 대화를 통해 남녀의 솔직 담백한 인생관, 이성관 등을 들려준다. 30대 베테랑 직장인인 지하루와 풋내기 샐러리맨 준페이는 퇴근 후 늘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들의 대화는 마치 현실 남매의 대화처럼 직접적이라 에둘러 표현하는 법이 없다. 둘의 저녁 식탁 위에는 ‘브래지어는 얼마나 자주 세탁하는가’와 같은 너무 내밀해서 사소하게 여겨지는 여자들만의 속사정도 화젯거리로 등장한다. 또한 회사에서의 고충을 나누기도 하는데, 친한 직장동료나 친구는 말해줄 수 없는 남매만의 무심한 듯 따뜻한 위로들이 오간다.
대개 마스다 미리의 만화들이 공감 어린 잔잔한 미소를 건네는 것과 달리, 소리 내어 웃게 만드는 코믹 요소가 많은 이 시리즈는 그녀의 만화들 가운데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에서 각각 2015년, 2017년에 출간된 『내 누나』 『내 누나 속편』을 묶은 것으로, 특별히 디자인된 양장 제본 표지가 소장 가치를 더한다.
마스다 미미 <내 누나> 시리즈, 양장 합본 한정판 출간
사랑과 인생에 대한 진리가 가득한 <내 누나> 시리즈가 제3탄 『내 누나는 연애중』의 출간을 맞아 새롭게 합본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일본의 유명 잡지 『an·an』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인 이 시리즈는 누나 지하루와 동생 준페이의 꾸밈없는 대화를 통해 남녀의 솔직 담백한 인생관, 이성관 등을 들려준다. 30대 베테랑 직장인인 지하루와 풋내기 샐러리맨 준페이는 퇴근 후 늘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들의 대화는 마치 현실 남매의 대화처럼 직접적이라 에둘러 표현하는 법이 없다. 둘의 저녁 식탁 위에는 ‘브래지어는 얼마나 자주 세탁하는가’와 같은 너무 내밀해서 사소하게 여겨지는 여자들만의 속사정도 화젯거리로 등장한다. 또한 회사에서의 고충을 나누기도 하는데, 친한 직장동료나 친구는 말해줄 수 없는 남매만의 무심한 듯 따뜻한 위로들이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