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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여로

원서명
黑白の旅路
저자
나쓰키 시즈코
역자
추지나
출판사
엘릭시르
발행일
2018-02-15
사양
420쪽 | 137*203 | 무선
ISBN
978-89-546-5010-6
정가
14,5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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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것, 내가 타고난 것, 내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겠습니다.
"신에 대한 반역이래도 난 두렵지 않아요."
"일본의 애거사 크리스티" 나쓰키 시즈코의 기막힌 반전을 맛볼 수 있는 수작 미스터리!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 못해 방황하던 리카코. 회사가 도산 위기에 빠져 괴로워하던 애인 도모나가의 제안으로 동반 자살을 결심한다. 두 사람은 깊은 산속에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고 정신을 잃었지만 리카코는 죽지 못하고 깨어나버린다. 그런데 곁에 있던 도모나가는 칼에 찔려 죽었고 칼자루는 리카코의 손에 쥐여 있는 게 아닌가. 죽음의 동반자를 살해할 이유는 없다. 리카코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삶 속으로 다시 뛰어든다!

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서른 번째 작품, 『흑백의 여로』가 출간되었다. 『흑백의 여로』는 "일본의 애거사 크리스티" 나쓰키 시즈코의 본격 미스터리 작품으로, 그녀의 장기인 섬세한 심리 묘사와 드라마틱한 전개를 만끽할 수 있다. 동반 자살에 실패해 살인 누명을 쓴 주인공이 제2, 제3의 살인과 맞닥뜨리며 서스펜스가 고조되고, 마침내 진상이 드러나는 순간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절묘한 트릭에서 "속았다"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범인은 누구인가"를 추적하는 본격 미스터리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까지 확장되는 결말은 비극적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인물을 조명하며 가슴 저린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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