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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질문이 모두를 살린다: 디-존

원서명
The discomfort Zone
저자
마샤 레이놀즈
저자2
유정식
출판사
이콘
발행일
2017-02-22
사양
220쪽 | 145*210 | 무선
ISBN
978-89-97453-78-8
분야
경영, 자기계발
정가
13,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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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프레임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해야 한다.
리더는 그 프레임을 깨주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깨우침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지시가 아니라 질문이 필요한 이유이다!

팀장: 나는 지금껏 성공적인 길을 걸어왔고 매우 사교적이다. 그리고 얼마 전 새로운 팀의 팀장으로 발령이 났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팀원들의 직업윤리는 형편없었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 역시 바닥이었다.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즐거운 업무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했으며 그들의 개인사까지 챙겼다. 하지만 이 돌덩이 같은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저 놀 생각뿐이다. 팀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편이 나을까? 윗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봐야겠다.


리더: 저 친구를 "팀원들은 틀렸고, 나는 모든 것을 시도했으며, 내가 맞다!"는 생각을 하고 있군. 뭐라고 말하지? 더 열심히 챙기고 관심을 보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일단 더 들어보자. 지금은 내가 뭐라 해도 안 들릴 것이고, 한참 실망하고 화가 나 있을 테니 맘껏 발산하게 놔두자. ...


팀장의 이야기가 끝나자 리더는 이렇게 말했다.


"힘들었겠구먼. 사교적인 성격인데도 팀을 바꾸기 어렵다. 그런데 팀원들도 자네를 사교적이라고 보나?"
"(움찔) ……. 글쎄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팀을 바꾸고 싶다면 자네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움찔) …….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것, 그게 시작이네.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팀원들에게 물어봐야겠네요."


질문의 순간에는 움찔하는, 불편한 순간이 온다.
바로 디-존(Discomfort Zone)이다.
이 불편한 지대를 지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다들 좋은 교육을 받고, 각자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시대다.
자부심, 자존감이 가득 찬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면 지시나 조언은 통하지 않는다.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질문에 있다.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무언가 바꾸어야겠다고 느끼는 그 순간, 내 자존심은 "괜히" 아프다. 알고도 무시했던 것, 미처 몰랐던 무언가를 다른 사람에게 들킨 기분이랄까?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과감한 성장이 따라온다. 혁신, 통찰, 영감, 성장은 바로 그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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