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무한육면각체 1
- 저자
- 장용민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16-12-09
- 사양
- 356쪽 | 128*188 | 사륙판 | 양장
- ISBN
- 9788954643504
- 정가
- 13,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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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13년 로 한국 장르 소설계에 폭풍을 불러일으킨 장용민의 데뷔작. 1996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의 개정판이다. 천재 시인 이상의 대표적인 난해시 ´건축무한육면각체´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1999년 영화화되었으며, 소설로 발표되어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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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그는 원래 감독이 되기 위해 시나리오를 썼는데 그때 쓴 작품이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다. 1996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이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화는 물론 영화화의 꿈까지 이루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그 뒤로 『운명계산시계』, 『신의 달력』 등 치밀한 구상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비롯하여 OCN 수사 드라마 〈KPSI〉의 시나리오까지 오락적 재미와 감동,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작품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잠시 숨을 고르던 그는 2013년 『궁극의 아이』를 발표하며 한국 장르소설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두 번째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궁극의 아이』는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그해 최고의 한국 미스터리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14년 『불로의 인형』을 내놓은 그는 이제 작품을 발표하기 전부터 국내외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작가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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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6
프롤로그 8
사람은 사람의 객관을 버리라 11
직선은 원을 살해하였는가 17
사람은 숫자를 버리라 29
우리들은 이것에 관하여 무관심하다 57
영원한 망각은 망각을 모두 구한다 75
시각의 이름을 발표하라 101
뇌수는 부채와 같이 원에까지 전개되었다 139
원내의 일점과 원내의 일점을 결부한 직선 165
하늘은 시각의 이름에 대하여서만 존재를 명백히 한다 195
반왜소형의 신의 안전에 아전낙상한 고사를 유함 261
탄환이 일원도를 질주했다 303
미래로 달아나서 과거를 본다 과거로 달아나서 미래를 보는가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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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2013년 <궁극의 아이>로 한국 장르 소설계에 폭풍을 불러일으킨 장용민의 데뷔작. 1996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의 개정판이다. 천재 시인 이상의 대표적인 난해시 ´건축무한육면각체´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1999년 영화화되었으며, 소설로 발표되어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