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카 아프리카 수단의 전설적인 목부들
- 원서명
- Dinka: Legendary Cattle Keepers of Sudan
- 저자
- 캐럴 벡위스
- 저자2
- 앤절라 피셔
- 역자
- 안지은
- 출판사
- 글항아리
- 발행일
- 2016-09-19
- 사양
- 양장본 | 224쪽 | 287*215
- ISBN
- 9788967353667
- 분야
- 예술일반
- 정가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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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딩카』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캐럴 벡위스와 앤절라 피셔가 딩카족의 정체성, 문화, 생활 방식의 다양한 측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예술적인 책이다. 현재 빠르게 변화를 겪고 있고 전통은 침식당하는 와중에 저자들은 딩카족의 문화를 기록으로 남긴 것인데, 특히 수단의 내전이 발생하기 전 안정된 시기가 이 책에 담겨 인상적인 아름다움이 예리하게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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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캐럴 벡위스:
1945년 11월 미국에서 태어난 사진작가이자 저술가다. 캐럴은 아프리카 원시 부족의 문화를 기록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앤절라 피셔와 공동으로 펴낸 『아프리카의 얼굴: 30년간의 사진Faces of Africa: Thirty Years of Photography』 『아프리카의 의례African Ceremonies』 등이 있다.
캐럴 벡위스와 앤절라 피셔는 14권의 책을 함께 출간했으며 이들의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추럴 히스토리』 『아프리칸 아츠』 『옵서버 매거진』 『타임』 『라이프』 『보그』 『마리클레르』 『엘르』 등에 실렸다. 또한 왕립지리학회의 체리 키어턴 메달, 두 차례의 애니스필드 울프 도서상, 익스플로러스 클럽의 로웰 토마스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캐럴과 앤절라는 아프리카 전통을 다룬 네 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 시에 있는 미국 자연사박물관, 익스플로러스 클럽,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학술협회, 런던에 있는 왕립지리학회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앤절라 피셔:
세계적인 호주 태생 사진작가다. 저서로는 『아프리카 장식Africa Adorned』 등이 있다. 캐럴 벡위스와 앤절라 피셔는 14권의 책을 함께 출간했으며 이들의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추럴 히스토리』 『아프리칸 아츠』 『옵서버 매거진』 『타임』 『라이프』 『보그』 『마리클레르』 『엘르』 등에 실렸다. 또한 왕립지리학회의 체리 키어턴 메달, 두 차례의 애니스필드 울프 도서상, 익스플로러스 클럽의 로웰 토마스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캐럴과 앤절라는 아프리카 전통을 다룬 네 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 시에 있는 미국 자연사박물관, 익스플로러스 클럽,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학술협회, 런던에 있는 왕립지리학회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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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서문
딩카족과의 첫 만남
30년 후
건기의 방목지
아이로 사는 것
가족 간의 유대
소뿔의 곡선
동명소
해질녘의 방목지
재로 치장하기
방목지에서의 연애
주술사와 신성한 성지
방목지 이동하기
광란의 낚시
레슬링
마을 생활
스타일의 변화
전쟁의 여파
해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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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야생동물의 왕의 낳은 남수단 딩카족의 아름다움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담은 30년간의 딩카족 역사
어쩌면 이 책이 이들 민족의 마지막 기록이 될 수도 있다
“피셔와 벡위스는 30년간 아프리카 전통문화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 기념비적인 저서에서 그들은 남수단 딩카 족과 그들의 장엄한 소들에게로 눈길을 돌렸다.”_『뉴욕타임스 북리뷰』
“이 책은 사진과 현시顯示뿐 아니라, 그것을 탄생시킨 정신에 있어서도 빛을 발한다.”_『아메리칸 포토』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캐럴 벡위스와 앤절라 피셔가 딩카족의 정체성, 문화, 생활 방식의 다양한 측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예술적인 책을 발간했다. 현재 빠르게 변화를 겪고 있고 전통은 침식당하는 와중에 저자들은 딩카족의 문화를 기록으로 남긴 것인데, 특히 수단의 내전이 발생하기 전 안정된 시기가 이 책에 담겨 인상적인 아름다움이 예리하게 포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에게 헌신하는 딩카족 문화와 생활의 핵심에 초점을 맞춘 게 돋보인다.
강렬한 자부심으로 자신들의 전통적인 가치와 생활 방식을 고수해왔던 딩카족은 현재 변화의 압박에 직면해 있다. 이 책은 딩카족의 전통과 문화, 생활, 사냥, 시와 음악 등등을 시각적인 자료로 총망라하고 있다.
“이 독특한 문화는 우리가 기념하고, 공유하고, 영광스럽게 여겨야 할 풍부한 앎을 내포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이 사라져가는 삶의 방식들을 기록하고, 시각적으로 강력한 힘을 지닌 자료를 구축해두는 것은 우리가 인생을 바쳐 열정을 쏟아온 일이다.” 캐럴과 앤절라가 쓴 것처럼 이들은 예술적인 품격을 갖추어 세상 사람들과 딩카족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만한 일을 해냈다.
『딩카』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캐럴 벡위스와 앤절라 피셔가 딩카족의 정체성, 문화, 생활 방식의 다양한 측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예술적인 책이다. 현재 빠르게 변화를 겪고 있고 전통은 침식당하는 와중에 저자들은 딩카족의 문화를 기록으로 남긴 것인데, 특히 수단의 내전이 발생하기 전 안정된 시기가 이 책에 담겨 인상적인 아름다움이 예리하게 포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