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브랜드별 도서 Book

증오의 세계화 반유대주의의 역사와 재창궐

원서명
Globalising Hatred
저자
데니스 맥셰인
역자
황승구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6-08-29
사양
반양장본 | 352쪽 | 210*130
ISBN
9788967353605
분야
정치/사회
정가
18,000원
히틀러가 패망한 지 60년이 지났지만 반유대 감정과 음모론, 크고 작은 테러, 혐오표현 및 차별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 반유대주의의 크레셴도를 목도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시대의 신반유대주의는 국가적으로 용인되고 정치 이념과 결합하여 확산된다.

유대인 혐오는 유럽의 정당 정치, 다양한 극단주의와 연관된 메커니즘, 테러 단체, 지식인들의 실천, 대중적 미신 속에서 발견되고 각종 혐오 표현부터 물리적 폭력, 동시대의 테러로 발현된다. 런던 북부에서 랍비의 머리를 가격하고,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는 폭탄을 터뜨린 것도 반유대주의다.

반유대주의는 한때 바보들의 사회주의라고 불리곤 했다. 그러나 이제 반유대주의는 영리하고 확고한 사람들의 이념으로, 이들 배후에 자본과 국가 권력이 있다. 이 책은 유럽의 정당 정치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한 극단주의 메커니즘에서, 테러 단체에서, 지식인들의 생활에서, 대중적 신화에서 그리고 유럽 대륙에서 보통 유대인에게 가해지는 수많은 공격 등 온갖 동시대적 징후에서 신반유대주의를 살펴본다.
목록보기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