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성일기 2권
- 원서명
- 中学性日記 2
- 저자
- 시모다 아사미
- 역자
- 고현진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6-02-22
- 사양
- 164쪽 | 148*210 | 무선 우철
- ISBN
- 978-89-5919-789-7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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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7,5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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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곳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폭발 직전! 밝고 유쾌한 사춘기들의 호기심과 욕망의 퍼레이드.
공감 100% 옴니버스 스토리 제2권―!
남자든 여자든 많은 고민을 끌어안고 있는 중학생.
때로는 그런 마음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폭주할 때도 있는 법.
달콤새콤함으로 가득한 제2차 성징 일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제2차 성징"이라는 신체의 변화와 함께 내면 또한 독자의 가치관과 자아가 형성되는 사춘기. 외모와 성격이 각양각색이듯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고방식과 취향 또한 모두 다른 색을 띠며 커져간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간과 공간속에 나름의 개성들이 자리잡고, 그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고민 역시 천차만별.
또래 여자아이들은 어리고 유치하다며 열 살의 연상녀를 좋아하는 마츠모토, 반면 초등학생에게 한눈에 반해버리지만 "초등학생을 좋아하면 범죄"라는 친구들의 말에 세상을 잃은 듯 자괴감에 빠지는 히노. 중학생이지만 아이돌이 아닌 진짜 뮤지션의 음악을 선호하며 이미 본인만의 문화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카네다는 같은 반에 말이 통하는 남학생을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뻐한다.
1권에서는 신체의 변화로 인한 "성性적" 고민을 주로 다루었다면, 2권에서는 자신만의 취향으로 인해 벌어지는 "내적" 갈등을 다루며 마음과 이성이 성장하는 중학생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흔히 "머리가 커진다"고 하는 사춘기.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공통점을 찾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그들의 번민하는 나날들에 유쾌함이 솔직함이 더해져 재미와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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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2010년 『fantastic』으로 오오타(太田) 출판사에서
만화상을 수상하며 이듬해 만화가로 데뷔.
대표작으로 『mon*mon』『ガ-ルズメリ-ゴ-ランド』등이 있으며, 국내에 출간된 작품으로
『6년 반 만에 남친이 생겼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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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교시 마츠모토와 성인 여성
6교시 쉬는 시간
7교시 하세가와의 성교육
7교시 쉬는 시간
8교시 히노는 로리콘?
8교시 쉬는 시간
9교시 카네다는 서브컬처 소녀
9교시 쉬는 시간
10교시 오카모토의 그곳은 불끈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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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이 작품은 사춘기 시절의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내려주는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그 시절에만 겪을 수 있는 갖가지 호기심과 고민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또래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사춘기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내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자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유익한 만화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장은 신체와 사고의 성장을 동반하는 법. 적나라하지만 부끄럽지 않고, 야릇하지만 귀여운 제2차 성징 시기의 남모를 고민들을 향한 재치와 솔직함이 잘 묻어나는『중학성性일기』가 건강한 사춘기를 응원한다!
그곳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폭발 직전! 밝고 유쾌한 사춘기들의 호기심과 욕망의 퍼레이드.
공감 100% 옴니버스 스토리 제2권―!
남자든 여자든 많은 고민을 끌어안고 있는 중학생.
때로는 그런 마음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폭주할 때도 있는 법.
달콤새콤함으로 가득한 제2차 성징 일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제2차 성징"이라는 신체의 변화와 함께 내면 또한 독자의 가치관과 자아가 형성되는 사춘기. 외모와 성격이 각양각색이듯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고방식과 취향 또한 모두 다른 색을 띠며 커져간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간과 공간속에 나름의 개성들이 자리잡고, 그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고민 역시 천차만별.
또래 여자아이들은 어리고 유치하다며 열 살의 연상녀를 좋아하는 마츠모토, 반면 초등학생에게 한눈에 반해버리지만 "초등학생을 좋아하면 범죄"라는 친구들의 말에 세상을 잃은 듯 자괴감에 빠지는 히노. 중학생이지만 아이돌이 아닌 진짜 뮤지션의 음악을 선호하며 이미 본인만의 문화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카네다는 같은 반에 말이 통하는 남학생을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뻐한다.
1권에서는 신체의 변화로 인한 "성性적" 고민을 주로 다루었다면, 2권에서는 자신만의 취향으로 인해 벌어지는 "내적" 갈등을 다루며 마음과 이성이 성장하는 중학생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흔히 "머리가 커진다"고 하는 사춘기.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공통점을 찾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그들의 번민하는 나날들에 유쾌함이 솔직함이 더해져 재미와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