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우리 작가 김영하!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네덜란드 폴란드 터키 출간 · 베트남 브라질 출간 예정
넋을 빼놓는 작품. _BOOKLIST
스타일리시하다. 뻔한 것과는 매우 거리가 먼 작품. _Newark Star-Ledger
매우 통렬하고 흡인력 있는 소설. _Kirkus Reviews
김영하의 소설은 예술 위에 지은 예술이다. 그의 문체는 카프카를 떠올리게 하고 그림(다비드의 <마라의 죽음>과 클림트의 <유디트>)과 영화(짐 자무시의 <천국보다 낯선>)의 이미지에 기대고 있다. 삶이 무가치하고 보잘것없다는 소설 속 철학은 카뮈와 사르트르를 연상케 한다. _LA Times
애간장을 녹이는 데뷔작. 진실과 죽음과 욕망과 정체성에 대한 자의식 강한 문학적 탐구. _Publishers Weekly
기존의 한국문학과는 전혀 다른 지점에 서 있는 작품이다. 그것이 바로 이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_쥐트도이체 차이퉁(독일)
자신의 작품 속 화자만큼이나 교활하고도 능수능란하게 신이 주신 재능을 다루어왔던 이 젊은 작가는 한 편의 소설 속에 1990년대 서울의 에로스와 타나토스를 묘사함으로써 자신에게 부과된 내기에 이기는 데 성공했다. _리르(프랑스)
값 9,000원
ISBN 978-89-546-1177-0 0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