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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기쁘고 즐겁게 그냥 사는 이, 박칼린. 그녀가 사랑했던 시간들에 대한 그냥 이야기
제15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180 Days in Snow Iands
사진작가 오철만이 은둔해 살았던 오색찬란한 바라나시 이야기
시에 대한 모든 통념을 뒤엎고 재정의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년은 자신의 이야기보다
사랑 받는 연애의 바이블이었던 의 저자 피오나는 이번 책에서는 명화 속에 숨겨진 연애의 비밀을 찾는다. 전작에서 남자를 대하는 태도, 데이트의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소한 부분의 연애코칭을 해왔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현재에도 유효한 연애 불변의 법칙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그림과 화가의 사랑을 통찰하며 연애스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처럼 어려운 데가 있다!
홍콩, 영화처럼 여행하기
"한 번도 못 먹어봤다는 말은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권여선 신작 소설집!
나를 위로하러 떠난 며칠간의 도쿄 여행.
"이 작품의 분위기는 아주 엄숙하다. 그러나 이 책의 열정은
『캐비닛』의 작가 김언수가 돌아왔다.
작품은 본질 대신 실존의 삶을 산다
아들과 엄마가 함께 떠난 여행 이야기. 삼십대 중반, 혼자 여기까지 왔다고 착각하며 마냥 자유롭게만 살고 싶었던 아들은 어느 날 엄마의 눈물을 보게 된다. 그날 이후 아들은 자식들만 알고 살아온 엄마를 집 밖으로 불러낸다. 운전을 못한다는 핑계로 출장길에 엄마를 기사로 대동하고, 고향 마을부터 시작해 조금씩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이 책은 아들이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알게 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땅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그들이 나눈 소중한 시간들과 대화들이 알콩달콩한 여정 속에서 펼쳐진다.
비범하고 충격적인 신예의 탄생을 알린 작가 김영하의 출세작!
김영하 문학의 기원. 세기말적 징후들을 명쾌하게 포착하면서 특유의 과감한 문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세상 안에 살지만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세상 밖으로 밀려나 소외되는 사람들에 대한 블랙유머이자 슬프지만 울 수 없는 곡진한 이야기들이다.
"지금의 나보다 더 "살아 있는" 것은 지금껏 내가 "쓴 것"들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