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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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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세번째 집
    저자
    이경자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8-22
    정가
    12,000원

    살다보면 도저히 상상이 가닿지 않는 타인의 상처에 마음이 끌리는 일이 있다.

  2. 제목
    남쪽 계단을 보라
    저자
    윤대녕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8-16
    정가
    13,000원

    2013년, 윤대녕의 두번째 소설집을 다시 만나다

  3. 제목
    바나나 우유
    저자
    김주현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앨리스
    발행일
    2013-08-14
    정가
    13,800원

    누구에게나 미뢰 깊숙이 박혀 있는 추억의 맛이 있다. 때로 그 맛은 구체적인 음식으로 표현되는가 하면 기억과 기억 사이의 가교로 존재하기도 한다. 여기, 맛을 더듬어 추억을 그려낸 여자가 있다. 오랫동안 음식 잡지 『쿠켄』 기자로 일하면서 접하게 된 맛들은 그녀의 잠자던 추억을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그 속에는 잊고 있던 가족의 모습, 지금은 희미하게 남은 첫사랑, 그리고 외롭고 쓸쓸하게 방황하던 젊은 날의 자신이 있었다. 때론 눈물겹고 때론 비루한, 그러면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 다짐하던 자신을 지켜준 맛의 편린을 모아 추억의 뷔페를 차려냈다. 음식의 기억으로 그려낸 그녀의 자화상, 『바나나 우유』다. 가족, 사랑, 일상, 그리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이야기마다 추억의 음식이 곁들여진다.

  4. 제목
    실내인간
    저자
    이석원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3-08-08
    정가
    12,000원

    『보통의 존재』 이석원의 첫번째 장편소설

  5. 제목
    그들에게 린디합을
    저자
    손보미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8-06
    정가
    12,000원

    2012 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

  6. 제목
    포즈와 프러포즈
    저자
    양윤의
    분야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31
    정가
    18,000원

    문학평론가 양윤의는 「얼굴 없는 사제의 숭고한 문장들―김훈의 『칼의 노래』 『강산무진』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평론으로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언어와 문장 자체의 물질성에 주목하면서 서사구조의 특성과 그 이데올로기를 읽어내는 태도가 매우 진지하며 논리적이다." "서사적 담론의 분석이 설득력을 가지는 것은 자기 주제에 대한 확신을 심화시키는 풍부한 논의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7년 전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기대에 보답하듯 활발하게 현장비평을 해온 양윤의가 그간 쓴 글들을 간추리고 묶어 문학동네에서 첫 평론집 『포즈와 프러포즈』를 펴냈다. 비평은 그녀에게 "포즈"이고 또 "프러포즈"인 까닭에 이 두 키워드를 첫 평론집의 제목으로 삼았다.

  7. 제목
    살인자의 기억법
    저자
    김영하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25
    정가
    10,000원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8. 제목
    쓰다 참 사랑
    저자
    구병모
    분야
    소설집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3-07-20
    정가
    12,000원

    소행성B612는 어린왕자만의 별이 아닙니다. 한 송이 장미꽃을 정성스레 가꾸는 어린왕자처럼 소설이라는 꽃을 가꾸는 사람들도 소행성B612라는 이름의 별에 있습니다. 소설창작 커뮤니티 소행성B612는 박상우 작가를 주축으로 함께 소설을 공부하는 이들이 모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습작기를 거친 이들이 문단에 데뷔하여 작가가 되면, 저마다 독립적인 행성으로 궤도에 진입합니다. 이렇게 소설창작 커뮤니티 소행성B612에서 함께 공부해온 작가들의 모임 "행성궤도"가 만들어졌습니다.

  9. 제목
    야구란 무엇인가
    저자
    김경욱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16
    정가
    12,000원

    데뷔 이십 주년을 맞이한 소설가 김경욱이 묻는다.

  10. 제목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저자
    김얀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3-07-08
    정가
    12,800원

    야하고 이상한 여행기

  11. 제목
    사랑이 채우다
    저자
    심윤경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05
    정가
    12,000원

    어린 여자와 바람나 황혼이혼을 한 아빠, 이화여대를 나왔지만 낭만적 기질 덕분에 아무것도 없는 아빠와 결혼해 빈손으로 이혼당한 엄마, 돈만 밝히는 이기적인 큰오빠, 제정신 못 차리고 대책 없이 대형사고만 터뜨리는 작은 오빠. 이 자타공인 콩가루 집안의 사고뭉치 가족들은 여전히 엉뚱하고 뻔뻔하게, 철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서른아홉의 나이에 처음으로 돈이란 걸 벌기 위해 산부인과의 보육실에 취직했다가 원장 선생님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그녀, 김혜나. 평범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가 지금 여기, 아름답게 펼쳐진다.

  12. 제목
    여름의 묘약
    저자
    김화영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05
    정가
    15,500원

    인생에 드리우는 짧은 여름빛…… 글로 적어만 보아도 눈이 부시다. 사랑일 수도 있고 청춘일 수도 있다. 일에 대한 열정이나 어떤 대상에 대한 탐구일 수도 있겠다. 삶에서 가장 빛나던 날들을 채웠던 것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김화영 교수에게 인생의 "여름"은 프로방스에서 보냈던 이삼십대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1969년 지중해 연안에 처음 발 디딘 젊은 학자가 받은 충격을 담은 책 『행복의 충격』은 백여 권의 저?역서를 낸 그의 첫 책이 되었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에서 보낸 젊은 날의 기록이었다.

  13. 제목
    감에 관한 사담들 (문학동네시인선 045)
    저자
    윤성택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27
    정가
    10,000원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온 시인 윤성택은 데뷔 5년 만인 2006년, 남다른 시각과 촘촘한 감성의 그물망으로 걸러낸 현실세계 속 각양각색의 풍경들을 담은 첫 시집 『리트머스』를 펴냈다. "잘 빚어진 시에 대한 고전적인 예술 지향과 언어에 대한 외경심을 깊이 간직한, 최근 시단의 비주류(?)의 영토를 진중하게 답파하는 젊은 시인"(김수이)이라는 평을 받은 그 첫 시집은 요란스럽지 않게, 그렇지만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첫 시집이 나온 후 7년이 지난 지금. 윤성택 시인의 두번째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이 문학동네 시인선 045번으로 출간되었다.

  14. 제목
    밤이 선생이다
    저자
    황현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3-06-25
    정가
    16,000원

    황현산, 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서두부터 호들갑을 떤다고 뭐라 하실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안도되는 어떤 바가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저랍니다. 난해하기로 소문난 프랑스 현대시도 그가 읽어주면 달랐습니다.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을 모른 채 골방 속에서 시와 함께 곰팡내를 풍겼던 우리 시인들 가운데 그가 끄집어내어 볕에 몸 말리게 한 사람 또한 몇이나 되는지 모릅니다. 황병승 시인이 그러했고, 김이듬 시인이 그러했으며, 그밖에 그의 해설로 다시금 재조명되어 한국 시단의 새로움이 된 시인들로 치자면 여기에 일일이 나열하기도 버거울 정도니까요.

  15. 제목
    청혼 :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
    저자
    오영욱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3-06-25
    정가
    13,500원

    Will you marry me?

  16. 제목
    만짐의 시간
    저자
    조연정
    분야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25
    정가
    20,000원

    젊은 문학평론가 조연정은 「"유령" 작가의 진실―김연수의 최근작을 중심으로」라는 글로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그해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평론가들이 최종심에 오른 것이 유독 눈에 많이 띄었는데, 심사위원들은 "기억이나 회상을 불신하고 글쓰기의 순간만이 진실이라는 이 작가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헤친 점이 높이 평가"된다며 조연정의 편에 섰다. 그녀는 당선 소감에서 "여전히 막막하고 두렵지만, 이제 조금은 자신을 갖고 내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도 같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와 온전히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는 말로 조심스러우면서도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7. 제목
    해나의 기적
    저자
    이영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아우름
    발행일
    2013-06-24
    정가
    13,000원

    전 세계를 울린 감동실화!

  18. 제목
    밤의 인문학
    저자
    밥장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앨리스
    발행일
    2013-06-20
    정가
    15,000원

    수요일 밤이 되면, 신촌 뒷골목의 한 빠에서 책과 인생을 논하는 자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더 빠"라는 술집의 단골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오랫동안 더 빠의 죽돌이를 자처하던 밥장은 맥주뿐 아니라 "교양"도 함께 흡입하고 몰랐던 사람들과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2012년 봄, 첫 번째 "수요밥장무대"를 연다. 밥장이 아껴 보던 「수요예술무대」를 본떠 만든 이 무대는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손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삶을 나누는 자리다. 이곳에서는 맥주·외로움·여행·연애·인간관계 등 도시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주제들과 이 주제를 다룬 여러 가지 책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맥주잔을 부딪치며 책을 안주 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여러 작가들의 생각을 나르던 밥장이 그 밤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펴낸 것이 『밤의 인문학』이다. 『밤의 인문학』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맥주에 취해 읽은 책과, 나눈 삶의 기록이다. 언뜻 독서일기처럼 보이지만 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밥장이 책을 통해 찾은 삶의 태도다. 늦은 밤, 더 빠에서 벌어지는 인문학의 아라비안나이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19. 제목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 (문학동네시인선 044)
    저자
    손월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20
    정가
    10,000원

    문학동네시인선 044번째 시집은 손월언 시집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이다. 손월언이라는 시인의 이름은 독자들에게 낯설 것이다. 문학잡지 지면에서 쉽게 이름을 접해보지 못한 시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게 이번 시집이 첫 시집은 아니다.

  20. 제목
    노름마치
    저자
    진옥섭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15
    정가
    18,000원

    여러분들 가운데 "노름마치"란 말의 정확한 뜻을 아시는 분이 쉬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뉘앙스로 보건대 우리말 같기는 한데 도통 무슨 뜻인지 감이 안 잡히실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짐작해요. 이 책을 만든 저 역시도 맨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어라, 뭐지? 한참을 그랬었거든요. 참 묘하죠. 낯선 영어 단어 앞에서는 뜻 모르는 것이 부끄러워 쥐구멍이나 찾으면서 우리말 앞에서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무지 앞에 어찌나 뻔뻔하고 당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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