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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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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늪을 건너는 법
    저자
    구효서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27
    정가
    12,000원

    1991년 『문예중앙』 봄호에 발표되고 그해 6월 단행본으로 선보인, 소설가 구효서의 첫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이 23년 만에 새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고 3년이 지난 1990년, 작가는 자신의 첫 장편 『늪을 건너는 법』을 썼다. "등단 3년, 직장생활 3년, 결혼 3년째였고 아이가 세 살이었"던 "모든 게 세 살인 시절", 작가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이 소설을" 쓰고 직장으로 출근했다. 작가의 작품세계에서도 "새벽"에 해당하는 첫 장편을 탈고한 후, 작가는 다니던 직장(문학사상사)을 그만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2. 제목
    지금 여기가 맨 앞 (문학동네시인선 052)
    저자
    이문재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20
    정가
    12,000원

    『제국호텔』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이문재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지금 여기가 맨 앞』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라는 화두는 시인의 시를 읽어온 독자들에게 그리 낯선 주제가 아니다. 시인은 1982년 『시운동』 4집에 시를 발표한 이래, 어쩌면 그보다도 일찍부터, 지금 여기라는 화두를 노상 품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미래를 근심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시인은 그간 적도에서 눈썰매 타기("자메이카 봅슬레이"), 유전자 속 그리움의 정보, "무위로서의 글쓰기" "은유로서의 농업" "인간중심주의" "세기말" "언제나 접속되어 있는 e-인간들" 등을 지금 여기에서 발견하거나 발명해왔다. 10년 전 시인에게 지금 여기가 디스토피아 또는 멋진 신세계였다면 그래서 시인이 언플러그드, 전원(電源)으로부터 절연을 이야기했다면, 이제 그는 "지금 여기 내가 맨 앞이었다"는 새로운 인식에 도달한 듯하다.

  3. 제목
    울기 좋은 방
    저자
    용윤선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5-15
    정가
    13,800원

    바리스타의 일은 언제나 내 앞에 있고, 위에 있으며, 멀리 있다

  4. 제목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문학동네시인선 054)
    저자
    이규리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10
    정가
    12,000원

    "저마다의 사연으로 내파(內波)되어 있는 삶의 실제 상황들"을 하나의 중심으로 환원하는 보편성에 저항하며 각 존재의 개별성을 확보해왔던 이규리 시인의 세번째 시집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가 문학동네시인선 54번으로 출간되었다. 『뒷모습』(2006) 이후 8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는 일종의 독특한 미학으로 담백함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 쉰여덟 편이 묶여 있다. 관성적으로 스쳐지나가기 쉬운 사소한 풍경에서 포착한 삶의 비의를 개성적인 시적 풍경으로 재구성했던 시인의 애정 어린 관찰력은 이번 시집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시인은 언어가 주는 소통의 착시 효과를 경계하면서 시로 재구축할 수 있는 삶의 진실을 섬세하게 더듬어나간다.

  5. 제목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
    저자
    이안
    분야
    어린이교양,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5-09
    정가
    18,000원

    동시 동네에 들어선 당신을 마중하는 단 한 권의 동시 평론집!

  6. 제목
    책등에 베이다
    저자
    이로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이봄
    발행일
    2014-05-07
    정가
    12,800원

    저자는 서교동에서 작은 책방 "유어마인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의 저자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책들의 충실한 독자이기도 했다. 훌륭한 독자가 저자의 위치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에 대한 책"을 쓰는 일일 것이다.

  7. 제목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저자
    황정은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4-23
    정가
    14,000원

    "저마다 고유한 개성과 현란한 색깔로 펼쳐 보이는 다양성과 다채로움의 축제"

  8. 제목
    생각 정원
    저자
    장현갑
    분야
    산문집/비소설, 교양
    출판사
    나무의마음
    발행일
    2014-04-10
    정가
    15,800원

    왜 우리는 쉽게 화를 내고, 불안해하는가? 뇌심리학으로 밝혀낸 행복한 뇌 지도를 그리는 마음 연습!

  9. 제목
    빛나는 단도 (문학동네시인선 053)
    저자
    정철훈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28
    정가
    8,000원

    표제작인 「빛나는 단도」는 시인의 내면을 솔직하게, 그래서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해준다. 태생적인 불구, 그래서 고단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온 꼽추 친구는 시인에게 죽음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이다. 이 죽음의 충동은 역설적으로 술잔을 채우고 춤을 추는 역동적인 삶을 떠올리게 한다. 앞으로만 진행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모두는 지나가는 존재. 미래는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게 불안하지만, 이 세상이, 가혹한 시간이 볼 수 있도록 피를 묻히는 것. 그것이 정철훈에게는 시가 아닐까. 이번 시집은 그의 언어의 피, 시의 피를 위해 비밀 주머니에서 그가 꺼내든 "빛나는 단도"일지도 모른다.

  10. 제목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
    저자
    복거일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20
    정가
    11,500원

    복거일을 소개하는 말은 다양하다. 자유주의 사상가, 사회·경제 칼럼니스트, 영어공용화론자, 사회평론가, 소설가, 시인…… 그는 이 모든 분야에서 자신만의 일관된 목소리로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소설가 복거일은 우리나라 SF소설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철저하게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 있으니, 바로 "현이립"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씌어진 소설이다. 그 의 세 번째, 그리하여 현이립의 한 생을 완성하는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가 출간되었다.

  11. 제목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저자
    안보윤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7
    정가
    12,000원

    불온한 사회를 서늘하게 응시하며 우리 시대 삶의 비의(悲意)를 날카롭게 파헤쳐온 소설가 안보윤의 첫번째 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05년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유사 이래 최고의 경제적 번영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에서 비인간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천착하며 무엇이 그들을 아프게 하는지, 과연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지 되묻는다.

  12. 제목
    반복 (문학동네시인선 051)
    저자
    이준규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0
    정가
    10,000원

    "시"로부터 가장 멀어짐으로써 "시"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

  13. 제목
    영원한 귓속말 (문학동네시인선 050)
    저자
    최승호 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10
    정가
    10,000원

    시가 그토록 대단한가. 그렇다면 시는, 있으면 좋은 것인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소설과 영화와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시 역시 그렇다. 그러나 언어는 문학의 매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의 매체다. 언어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거나 진부해지면 삶은 눈에 잘 안 띄게 그와 비슷해진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계속 시를 쓰고 읽을 것이다. 시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해도, 시가 없으면 안 된다고 믿는 바로 그 마음은, 없으면 안 된다.

  14. 제목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저자
    허지웅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아우름
    발행일
    2014-03-05
    정가
    12,000원

    허지웅 5년 만의 신작 출간!

  15. 제목
    목요일에 만나요
    저자
    조해진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3-03
    정가
    12,000원

    "타인의 꿈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문들이 있었다"

  16. 제목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저자
    도정일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2-28
    정가
    15,800원

    전방위 인문학자 도정일의 산문집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가 함께 출간되었다. 문학동네 "도정일 문학선"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산문집 두 권은 저자의 첫 평론집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1994)가 출간된 지 20년,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2008)이 출간된 지 6년 만에 나오는 단독 저작이다. (현재 절판 상태인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는 출간 20주년 개정판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다.) 바쁘게 지내느라 그간 저서 출간에 인색했던 그가, 자신이 "한 200년 사는 줄" 안 "바로 이반 이상의 바보 도반"이라 자평하는 그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저작물을 정돈해 세간에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1권)과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2권)는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약 20여 년에 걸쳐 신문, 잡지 등에 발표된 도정일 산문의 정수를 엮은 것이다. 20여 년 동안 씌어진 글들을 한 권, 한 권으로 묶은 까닭에 글꼭지 말미에 발표지면과 시점을 밝혀놓았다.

  17. 제목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저자
    도정일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2-28
    정가
    14,800원

    산문집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는 한국 사회에 "도서관운동" "책읽는사회만들기운동"이 필요한 이유와, 그 운동의 맥락과 진행 상황, 소기의 성과 등이 직간접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딱딱한 도서관 이야기, 책 이야기는 이 산문집에서 찾아볼 수 없거니와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에도 없는 양식이다.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라는 표제처럼 수록문들에는 밥 딜런, 괴테, 하퍼 리, 고은, 바스코 포파, 만해 한용운, 폴 뉴먼 등 작가 예술인들의 재미난 일화가 가득하다. 책은 독자에게 "발견-연결-성찰"의 경험, 자기 확장의 경험을 선물처럼 준다. 책은 인간의 "기억, 사유, 상상, 표현"인 까닭에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핵심 매체이고 인간존재의 핵심부에 자리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책 읽는 "사업"에 그토록 무심하고도 게을러왔던가? 저자의 단골 질문 "당신은 지구에 왜 왔는가?"를 저자 자신에게 되던지면 어떤 대답이 날아올까? 이 산문집의 표제는 그 대답의 일환이 아닐까? 별들 사이에 길을 놓기 위해서?

  18. 제목
    시는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저자
    조재룡
    분야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2-28
    정가
    22,000원

    "그의 비평집은 친절한 해부학이면서 동시에 시론이고, 현대시사이며 시학 사전으로 삼아도 될 정도다"

  19. 제목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저자
    은희경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2-26
    정가
    12,000원

    놀랍다. 지금 은희경이 다다른 이 자리가.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시인의 시에서 탄생해 은희경이 다른 생명을 불어넣어준 저 단 하나의 눈송이를 생각한다. 단 하나의 눈송이. 지상에는 영원히 닿지 못할 운명이었던 눈송이. 눈보라 속 그 눈송이의 자취를 우리는 어둔 눈으로 따라갈 것이다._차미령(문학평론가)

  20. 제목
    사는 동안 멋지게
    저자
    박칼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2-24
    정가
    13,800원

    잘 먹는 법, 잘 웃는 법, 잘 쉬는 법, 잘 화내는 법……박칼린이 말하는 내 삶의 주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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