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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도서 Book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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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내 무덤으로 가는 이 길
    저자
    임준철
    분야
    시, 문학이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09
    정가
    20,000원

    이 책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남긴 자만시(自挽詩)를 모아 우리말로 옮기고 평설한 것이다. 자만시란 시인이 자신의 죽음을 가정하고 스스로를 애도하며 쓴 만시를 말한다. 문학에서 죽음은 가장 보편적인 주제 중 하나이고, 만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문학 양식이다.

  2. 제목
    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
    저자
    최은진
    분야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7-24
    정가
    17,800원

    아리랑 은진 언니, 노래하듯 시를 쓰고

  3. 제목
    청춘의 낙서들
    저자
    도인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앨리스
    발행일
    2014-07-21
    정가
    14,000원

    누구는 슈퍼카를 수집하고 누구는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한다는데 여기, 한 청춘은 낙서를 수집한다. 저자 도인호는 스펙 쌓기에 매진하는 여느 20대와는 달리, 낙서를 수집하는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청춘으로, 이 책에서 그간 모은 낙서를 매개로 자신의 삶과 고민을 풀어놓는다. 그러니까 이 책은 저자가 열망과 절망 사이에서 흔들릴 때, 막다른 골목에서 하늘이 노래질 때 ´괜찮다´라고 힘이 되어준 낙서들, 즉 한 청춘이 간직해온 ´조그만 불빛´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낙서와 청춘은 뜨겁지만 수줍으며, 멀리서 볼 때는 그럴듯해 보여도 가까이에서 보면 보잘것없고, 언젠가는 사라지지만 흔적을 남긴다는 점에서 꽤 많은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서 낙서는 도인호의 청춘을 견인하고 도인호의 청춘은 낙서에 빗대 표현된다.

  4. 제목
    게으른 삶
    저자
    이종산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7-21
    정가
    10,000원

    "서사의 새로운 감각" "독특한 발성과 무심한 감성"

  5. 제목
    버텨요, 청춘
    저자
    최전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7-18
    정가
    13,500원

    비행기 옆자리에 앉았던, 그 남자의 일탈 그리고 사랑 이야기

  6. 제목
    잘 왔어 우리 딸
    저자
    서효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7-10
    정가
    16,000원

    은재는 염색체가 하나 더 많다.

  7. 제목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저자
    강지혜 외 33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7-08
    정가
    15,000원

    달 출판사 공모전 당선작 모음집

  8. 제목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
    저자
    정지향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7-04
    정가
    10,000원

    가장 젊은 상상력, 한계를 뛰어넘고 금기를 박살내고 현재를 돌파할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그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갈증을 채워줄 올해의 수상작은 정지향의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 본심에서 수상작으로 결정하기까지 오 분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심사위원 전원이 그 탁월성을 인정했다. 본심은 심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기보다 어째서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가 수상작이 될 수밖에 없는지 서로 확인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 더 가까웠다. 잔잔한 감성 속에 숨어 있는 젊은 세대의 뼈저린 현실인식이 돋보이는 이 소설은 사랑과 우정, 가족 간의 갈등, 사회로의 진입 실패와 재능에 대한 회의, 정체성의 혼란 등,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정교한 플롯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설득력 있게 전개해나간다. 예리하면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세심한 시선으로 동 세대 젊은이들의 성장통을 성공적으로 소설화한 작품이다.

  9. 제목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문학동네시인선 057)
    저자
    윤희상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30
    정가
    10,000원

    1989년에 데뷔하여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소를 웃긴 꽃』 총 두 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는 윤희상은, 늘 세계의 이면裏面에서 벌어지는 풍경과 범사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해왔다. 그의 세번째 책인 이번 시집에는 총 3부 66편의 단아한 시편들이 담겨 있다.

  10. 제목
    빗소리를 듣는 나무
    저자
    김정기
    분야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25
    정가
    8,500원

    『꽃들은 말한다』 이후 다시 십 년, 시인이 굴곡진 지난 삶의 한을 가슴에 묻고 먼 곳에서 날려보낸 새로운 시편들은 오히려 이곳-고국의 우리를 어르고 달랜다. 그의 시는 고통 속에서 끌어내 더욱 빛나는 깨달음을 물, 나무, 꽃 등 부드럽지만 강인한 자연의 이미지로 전달한다. 이 86편의 시들은 타국에서 고독과 그리움으로만 삼십여 년을 살아낸 시인의, 그럼에도 계속해서 세상을 마주하고 모국의 언어로 시를 쓰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담고 있다.

  11. 제목
    염소를 모는 여자
    저자
    전경린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23
    정가
    13,000원

    태양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와 강렬한 빛으로 살아 있음을 유독 실감케 되는 여름, 문학동네가 전경린의 『염소를 모는 여자』(1996)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염소를 모는 여자』는 전경린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출간한 첫 소설집으로 등단작 「사막의 달」을 비롯하여 총 여덟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 소설집에는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인 중편소설 「염소를 모는 여자」가 실려 있어, "전경린"이라는 신인 소설가의 이름을 독자들에게 단숨에 각인시켜낸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마침 출간된 신작 소설집 『천사는 여기 머문다』와 함께, 독자들은 햇수로 등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작가의 시작과 현재를 아울러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12. 제목
    메이드인 브루클린
    저자
    정재은
    분야
    산문집/비소설, 미술/디자인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4-06-20
    정가
    16,000원

    개성 넘치는 소규모 상점과 카페, 독립 아티스트들의 작업실…… 이 책은 브루클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들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창의적이고 모험심 강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물건들과 먹을거리들을 소개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브루클린에 정착해 살고 있는 지은이가 그 도시에 매혹되어 사랑하게 되고, 도대체 이 도시의 독특한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궁금해하다가 결국 "브루클린이라는 도시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이 책을 썼다. 지은이는 브루클린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브루클린에 기반을 두고 "부르클린다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이 작업하는 공간까지 보여주며 "브루클린다움" 그 매력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13. 제목
    버들치 (문학동네시인선 056)
    저자
    최서림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12
    정가
    8,000원

    서정시의 힘과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자신의 시에서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시인 최서림의 여섯번째 시집 『버들치』가 출간되었다. 1993년 『현대시』를 통해 문단에 나온 최서림 시인은 등단 후 20여 년 동안 꾸준히 시집을 펴내며 삶과 말에 대한 관심을 시에 오롯이 담아내왔는데, 이번 시집에 이르러 이러한 그의 색은 절정에 이르렀다.

  14. 제목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걸어본다 01│용산)
    저자
    이광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6-10
    정가
    12,000원

    난다의 새 시리즈 >걸어본다< 첫 책!

  15. 제목
    여행하듯 랄랄라
    저자
    황의정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6-09
    정가
    15,800원

    홍대․유럽․제주의 모퉁이에서 살다, 만나다, 생각하다

  16. 제목
    라이터 좀 빌립시다 (문학동네시인선 055)
    저자
    이현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8
    정가
    12,000원

    이현호의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에서 55편의 시가 빠짐없이 투과해나가는 구멍 하나가 있다면 바로 "쓰다"라는 말일 것이다. 시인은 글을 쓰는 자인 동시에 몸을 쓰는 자이기도 하여 저만큼 앞서 몸을 던진 뒤 그만큼 글로 뒤좇아보기도 하고 또 반대로 저만큼 앞서 글을 던진 뒤 그만큼 몸으로 뒤좇아보기도 한다. 몸과 글, 글과 몸, 이 둘 가운데 어느 무게가 상대가 앉은 시소를 가라앉힐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서로에게 기울다 말다 하는 반복 속에 저도 모르게 스미는 각도가 있다면 아마 시라는 종류의 이름일 것이다. 시집을 다 읽고 났을 때 귀가 먹먹하면서 묘하게 슬픔이 인다면, 그 안개에게 먹힌 것 같은 답답한 심정에 갇혀버린다면, 우리는 이현호 시인이 의도한 적 없지만 의도치 않게 쳐둔 그물망에 걸려든 셈이 될 것이다.

  17. 제목
    사이의 거리만큼, 그리운
    저자
    마종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5
    정가
    14,800원

    『아주 사적인, 긴 만남』그후 5년

  18. 제목
    아주 사적인, 긴 만남
    저자
    마종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5
    정가
    14,800원

    시인 마종기와 뮤지션 루시드폴

  19. 제목
    천사는 여기 머문다
    저자
    전경린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02
    정가
    13,000원

    첨예한 여성적 감각으로 생명을 사유하는 소설가 전경린이 문학동네에서 네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물의 정거장』 이후 11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단단히 써낸 9편의 단편이 담겨 있는 이 소설집은 가히 전경린 문학의 정점이라고 할 만하다. 2007년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와 천사라는 본성의 양면성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천사는 여기 머문다 2」와 2011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강변마을」, 2004년 대한민국소설상을 수상한 「여름 휴가」 등, 평단과 독자 모두를 만족시켜온 그의 소설이 걸어가고 있는 길은 아직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장소이다. 지리멸렬하고 고통스럽지만 그만큼 경이롭고 환희에 찬 인생,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와중에도 그는 하얀 "천사"의 날개를 펼쳐내며 살아감을 멈추지 않는다.

  20. 제목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
    저자
    탁소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싱긋
    발행일
    2014-05-30
    정가
    13,800원

    "우리의 행동이 변하면 지구는 튼튼하게 변합니다."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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