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석규 비평문학상 수상평론집!순수철학에서 대중예술까지, 이상에서 장정일까지, 순수와 통속, 미학성과 대중성,근대와 탈근대 등의 사이를 종횡무진 통과하는 활달하고 날카로운 비평정신의정수를 보여주는 평론집.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 김승옥 소설전집제1권(단편소설)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 김승옥 소설전집 제2권 (중편소설 )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 김승옥 소설전집 제3권 (장편소설 ) 1. 내가 훔친 여름 2. 60년대식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김승옥 소설전집 제4권 (장편소설 ) 1. 보통 여자 2. 강변부인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 김승옥 소설전집제5권 (콩트 ) 산다는 것 외
시인 유하의 대중문화에 대한 식견과 섬세한 감각이 다채롭게 드러나 있는 산문집. 대중문화와 문학이 교접 삼투하는 풍경의 전위에 선 유하가 새로운 문화적 징후의 뇌관을 터뜨린다.
여리디여린 그리움의 실뿌리가 컵 속의양파뿌리처럼 훤히 들여다보이는 염명순의 시는 멀리 있어서 더 절절한 그리움을투명한 언어로 색칠한다.
연가의 형식을 통해 시인의 고독한 내면세계로침잠하는 시들. 순결하고 지순한 사랑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절묘하게 표현되어있다.
한 외로운 영혼의 진지한 행로를 따뜻하게 포용하고 있는 감동적인 노동소설이자 뛰어난 성장소설.
인간 구원이라는 문학의 전통적인 주제를재미있고 생생하게 다룬 작품. 주인공의 기이한 행적과 죽음은 읽는 이로 하여금진정한 삶의 길과 구도,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케 한다.
인간 구원이라는 문학의 전통적인 주제를재미있고 생생하게 다룬 작품. 주인공의 기이한 행적과 죽음은 읽는 이로 하여금진정한 삶의 길과 구도,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케 한다.
「핏줄」 「불꽃」 등 문제작을 선보여온 작가의 95년 한국일보 문학상 수상작. 호주이민들의 삶을 대상으로 지난 시대에 대한 역사의식을 치밀한 구성과 안정감 있는 문체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 소설은 7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조국을 떠난 세 젊은이의 정착지 호주에서의 만남을 그린다.
우리 시대 "문장가" 김훈의 첫 장편소설. 한 소방관과 신석기시대의 여인으로 비유된 장님 안마사의 죽음을 통해 문명을 지배하지 못하고 문명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고뇌를 심층적인 묘사와 고도의 수사로 형상화해낸다.
소설가 김하기의 분단기행문. 백령도에서철원까지, 휴전선을 따라 횡단하는 동안 작가 자신의 울분과 통일에 대한 염원이굽이굽이 서려 있는, 살아 있는 통일 염원의 기도문.
국경 아닌 국경이 된 휴전선, 그리고DMZ. 그곳의 풍광과 사람들, 자연생태의 이야기, 군인들과 텅 빈 땅을 찾아간유민들의 이야기, 어민들의 피납 이야기 등을 유장하게 담고 있다.
비판적 지식인의 세상 읽기. 논리정연과주장과 명석한 분석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작가의 논리 속으로 빨려들게 하는힘이 있다. 한 지식인이 세계에 대해 펼치는 사색과 비판.
제12회 요산문학상 수상작! 1989년 일본에서출판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으로 작가의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개작하여펴낸 장편소설.
과거와 현실을 넘나드는 우울하면서도활달한 몽상. 고대부족국가인 이서국의 풍경과 시인의 현실이 행불행을 통해얽힌 그의 시는 현재의 삶을 더욱 치밀하게 드러낸다.
이병천의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작가적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 순진한 어린 화자가 악의 세계를 체험하면서삶의 숨은 진실들과 상처와 고통으로 얼룩진 삶의 실제 무늬를 발견해내는 이야기는우리들의 아스라한 저편 기억들을 한 점 거짓 없이 끌어다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