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도서
Book
“절대적 필독서! 그 어떤 역사가도 이런 책을 써내지 못했다”
탁월한 논리와 근거로 가장 근본에서부터 중국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꿰뚫는 책!
부헨발트 수용소 생존자 2세의 역사와 기억과 트라우마에 관한 걸작 논픽션
대당제국은 어떻게 이국적 수입 문화로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일본이라는 복잡한 나라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놀라운 통찰력
법철학의 핵심 질문들에 대한 고차원적 해석
57년 전 시골 국민학생의 일기 복원
일본 모델이자 배우 안, 그녀를 있게 한 소중한 만남의 기록들
탈북한 여성들의 생애사를 기록한다
여자가 집에만 있기를 바라잖아요 다들.
경험에 매혹되면서 경험의 극단들을 경계하기 위한 경험의 독서
묘보설림 13권. 중국 젊은 작가들의 대표 SF·경계문학 작품선. 미래세계 인간이 자신의 의식을 파일 칩으로 만들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과학적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극비리에 최종 실험 단계에 있는 이 프로젝트의 구성원 중 한 명이 '의식' 마이크로칩을 분실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발칵 뒤집히고, 의식 칩을 찾아 나서는 숨 막히는 과정과 그에 얽힌 과거의 여러 사건들이 수면에 드러난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다루는 표제작 왕웨이롄의 「포스트 라이프」는 가까운 미래 인류가 처하게 될지도 모를 극한의 상황을 철학적 질문과 잘 맞물리게 아름다운 수작으로 그려냈다.
묘보설림 시리즈 제14권. 바링허우(1980년대 이후생) 젊은 작가 작품 일곱 편을 번역한 『도톰한 계란말이』는 오늘날 변화된 중국 대도시의 삶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와는 다른, 중국만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진 이들의 사랑과 이별, 삶에 대한 투지와 절망은 묘하게 낯선 이그러진 자화상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어떤 장면에서는 깊은 공감을 불러오기도 한다.
‘생각하는 혀’를 키워주는 요리 과학책
누정樓亭은 책 밖으로 튀어나온 역사서이자
‘밥’에는 우리 모두를 불러 세우는 힘이 있다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유용한 생각도구
총 23편의 글은 실제 강연 순서와 관계없이, 크게 다섯 가지의 대주제로 묶고 그 안에서 각각의 원고가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치했다.
꿋꿋이, 열심히, 적극적으로 혼자여야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