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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독자의 삶에 마법을 거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어디나 사랑의 길 아닌 것이 없다. 세상이 사랑의 길로 사통팔달이다.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
인류 최초의 우주 여행 과정뿐만 아니라, 달에 사람을 보내기까지 겪었던 온갖 시행착오와 우주선의 원리, 달의 생성 과정과 지형까지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일에 가려진 북극과 남극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용감하게 극지로 나아간 탐험가들의 구체적인 여정을 비롯해, 극지방의 과학적 의의와 가치까지 낱낱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인류사의 거대한 정신적 흐름을 절개해낸 놀랄 만큼 지적인 소설!
인류사의 거대한 정신적 흐름을 절개해낸 놀랄 만큼 지적인 소설!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져 보세요. 보들보들, 폭신폭신, 미끌미끌, 복슬복슬…… 하지만 조심하세요. 깜짝 놀랄 일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쾌한 작가 폴커 크리겔이 선물하는 세 번째 이야기! 환상의 콤비 외눈박이 산타와 외뿔이 사슴 올라프가 이번에는 꼬로로로 바다 속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텅 빈 제사상에 동그마니 놓인 국밥 한 그릇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까요?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따뜻한 국밥 너머로 어린 동생의 손을 잡고 전쟁터를 가로지르는 소년의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난, 절대 안 울어. 눈에 모래가 들어갔을 때 말고는." 에릭 바튀가 그려 낸 또 하나의 환상 세계, 그 빛과 색의 향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 기록과 함께, 등산의 역사와 각종 등산 장비의 발전사, 산의 형성 과정까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인이자 승려였고, 한학자이자 불경 번역가로서 우리 시대의 큰 봉우리로 우뚝 서 있는 월하 김달진 선생. 1996년부터 해마다 선생을 기려 이어지고 있는 김달진문학제에 참가했던 내로라하는 시인들이 김달진 선생의 시와 삶, 그리고 그의 고향 진해를 시로 노래했다. 1999년에 "당신의 마당"이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던 시집에 김달진문학제 열 돌을 맞아 새로이 이십여 편의 시를 더하고 고쳐 실었다.
꿈과 현실을 가로지르는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김도연의 두번째 소설집. 누추하고 곤궁한 삶을 애써 살아내게 하는 환몽의 세계가 십오야월 분분한 눈발처럼 휘황하다.
누구도 듣지 못한 멜로디가 흐를 때, 고요한 광기가 한밤의 도시를 가른다...
진실이라는 극점을 향해 나아가는 위험한 글쓰기
일본 신세기문학의 기수, 히라노 게이치로 첫 산문집
영원한 망향자 쇼팽, 회화의 학살자 들라크루아, 그리고 조르주 상드……
세계적 거장들이 새로 쓴 21세기를 위한 만신전萬神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