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안희연 산문 p.69 김윤*   |   23-04-26 01:44

안녕하세요. 안희연 산문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읽고 있습니다. p.69의 ‘폴란드의 유명한 유리그릇 브랜드 이딸라사’에서 제가 알기로는 이딸라는 폴란드가 아니라 핀란드의 회사인 것 같은데요, 작가님 원고대로 출판하셨을 텐데.. 혹시 작가님이 착각하셨는지 확인 한 번 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편집부*

안녕하세요. 난다 편집부입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이딸라는 핀란드의 브랜드가 맞습니다. 최근 쇄에 수정하여 유통중입니다. 독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난다와 안희연 시인님의 책 관심으로 꼼꼼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가득한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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