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책을 말하다 Support

하얼빈 3쇄 178쪽.... 김금*   |   22-10-03 11:35

안녕하세요^^

김훈 작가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홈페이지는 첫 방문입니다...


하얼빈을 단숨에 읽으려다....


의아해서요...

178쪽 둘째 문단 세넷째 줄.. 

"뮈텔은... 공소들을 사복 방문하고...."


이게 혹시 私服(주교님이 일상복을 입고? ㅋㅋ) 방문은 아닐테고???

司牧(사목) 방문이 맞을 텐데....


4쇄에서는 고쳐 졌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집부*

안녕하세요, 담당 편집부입니다. 말씀하신 단어는 '사목'으로 고쳐 중쇄 진행하였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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