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학동네 스테디셀러 큰글자책 6종 동시 출간! 21-05-07 11:26
가정의 달 기념, 문학동네 스테디셀러 6종 큰글자책 출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학동네 대표 스테디셀러인 박완서의 『기나긴 하루』, 김훈의 『연필로 쓰기』,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정세랑의 『시선으로부터,』,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여섯 권을 큰글자책으로 선보인다.
큰글자책은 기존 책보다 판형을 키우고 본문 글자 크기도 약 1.5배 키움으로써 고령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만든 도서로, 고령화시대를 맞아 그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문학동네 큰글자책은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일반 서점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어 큰글자책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동네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자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독서 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이번 큰글자책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
■ 문학동네 큰글자책
기나긴 하루 박완서 소설집|348쪽|값 16,000원
연필로 쓰기 김훈 산문|504쪽|값 22,000원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소설집|396쪽|값 18,000원
바깥은 여름 김애란 소설집|340쪽|값 16,000원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장편소설|436쪽|값 20,000원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332쪽|값 16,000원
* 2021년 5월 8일 발행 |167×236 무선
(출처 : 문학동네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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