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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마리 카르디날 Marie Cardinal

약력
1928년 알제리 알제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하며 알제리와 파리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1948년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교수자격시험을 준비하던 1953년 연극 연출가이자 배우 장피에르 롱파르와 결혼해 세 아이를 두었다. 1953년부터 1960년까지 테살로니키, 리스본, 빈, 몬트리올의 프랑스 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이후 교편을 놓고 등 다양한 주간지에 기고하며 글쓰기를 이어갔다. 1962년 첫 소설 『바다의 소리를 들어라』를 시작으로 『덫』(1965), 『문 위의 열쇠』(1972), 대표작이자 리트레상 수상작 『말하기 위한 말』(1975), 『잠식된 과거』(1983), 『대혼란』(1987), 『아무것도 아닌 듯』(1990), 연극 의 원작 『샤를과 륄라의 목요일』(1994) 외 다수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다.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영화 에 단역 출연, 장뤼크 고다르의 제작 참여 경험을 담은 『그해 여름』(1967)을 비롯해, 『달리 말하자면』(1977), 『내 뿌리의 나라에서』(1980) 등의 에세이를 썼고,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 「트로이아 여인들」, 소포클레스의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헨리크 입센의 「페르 귄트」를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캐나다에 거주하다 1969년 프랑스로 돌아왔고, 1976년 프랑스어권 작가 조합을 설립하고 명예 종신회원이 되었다. 트라우마를 가진 한 여성이 경험한 칠 년 동안의 정신분석 치료 과정을 통해 치유와 회복, 성장을 섬세하게 그린 자전소설 『말하기 위한 말』은 1983년과 2018년에 각각 영화와 연극으로 제작되었고, 영어판 출간 후 하버드대학교 문학부와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등 750개 이상의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했다. 고향 알제리에 대한 향수가 담긴 소설 『사랑… 사랑…』(1998)을 끝으로, 2001년 프랑스 발레아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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