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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송민경

약력
송민경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현 정치외교학부)를 졸업하고 1999년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3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육군 법무관으로 제대한 후 2006년 판사로 임관되어 일하기 시작한 이래 16년간 법관생활을 했다. 초임 부장판사로 발령받아 주말부부 생활을 하며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 ‘법이란 뭣에 쓰는 물건인지’ 물었을 때 읽어보라고 말없이 건네줄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해 겨울부터 이 책의 원고들을 틈틈이 써나갔다. 법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계획 같은 것이기에 좋은 법을 만들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법의 언어를 이해하고, 이를 매개로 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간 어떻게 하면 법을 올바르게 해석할 것인지 깊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법관으로서 타인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한 과정과 결과를 담은 것이다.2022년 서울고등법원에서의 근무를 끝으로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유한) 율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만드는 일(건설, 부동산 등)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간인 플랫폼이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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