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와 성미정은 2005년 가로수길에 책과 장난감을 판매하는 ‘마이 페이버릿’을 오픈했다. 2008년 『나는 팝업북에 탐닉한다』 출간을 계기로 앨리스설탕이라는 공동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림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초판본, 희귀본을 수집하며 다채로운 책 전시를 하고 있다.
2008년 『나는 팝업북에 탐닉한다』 출간
2011년 서울국제도서전 ‘세계의 팝업북 특별전’
2019년 롯데갤러리
2020년 롯데갤러리
2021년 서울옥션 아트북 경매
2021년 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 ‘역사가 된 그림책’
배용태
1971년 부산 출생
1994년 『현대시사상』을 통해 시로 등단
성미정
1967년 정선 출생
1994년 『현대시학』을 통해 시로 등단
시집 『대머리와의 사랑』 『사랑은 야채 같은 것』 『상상 한 상자』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동시집 『엄마의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