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도 해봤고, 망해도 봤다. 카이스트에서 전산학을 전공한 뒤, 25살 대학원생 신분으로 첫 창업에 도전했다. SL2라는 음성인식 솔루션 업체를 설립해 2년 만에 연매출 50억 원을 버는 등 일찍이 주목을 받았었지만, 이듬해 경영권을 잃고 쫓겨나는 수모를 당한 적도 있다. (나름 사연 많은 남자다.) 절치부심 끝에 2003년, 국내 최초로 외식 주문중개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며 지금의 씨엔티테크를 세웠다.
창업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화성의 어드벤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창업’, ‘도전’과 같은 단어를 인생의 화두로 삼고 있으며, 이에 대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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