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지영
큐레이터이자 평론가이다. 현재 두산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예술에 관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와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에서 미술 실기와 이론(평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미국에서 미술 관련 공부와 실무를 경험한 후, 2011년 귀국했다. 전시와 글을 통해 대중이 느끼는 예술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예술에 다가가는 방법을 찾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유 J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다. 2001년 미국으로 유학하여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디자인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2011년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대기업에서 UI 디자이너로 일하다, 스스로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여러 문화권과 다양한 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