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추리 소설 동아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쓰하라 야스미는 졸업 후 작가로 데뷔했다. 주니어 소설을 발표한 데뷔 초에는 여성 작가로 오인받기도 하였으나 환상 소설, 호러, SF, 미스터리, 기담 등 다방면의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작가로, 작품의 탐미주의적 성격 때문에 종종 에드거 앨런 포와 비교되기도 한다.
한국에 소개된 다른 작품으로는 『11 eleven』, 『아시야 가의 전설』, 『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