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사인 사의 CEO이며, 교육자와 학부모에게 작업 기억 훈련 방법을 가르친다. 로스는 20개국 이상에서 수만 명의 학생이 사용한 ‘정글 메모리’를 개발했다.
트레이시와 로스는 같은 주제의 학술서(Working Memory, Psychology Press)를 편저했으며, 교육에서부터 노화에 이르기까지, 행복에서부터 거짓말에 이르기까지, 맨발 달리기에서부터 페이스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작업 기억을 함께 연구하고 발표했다. 두 사람의 연구는 BBC, ABC 뉴스, 워싱턴 포스트, 뉴스위크, <허핑턴 포스트>, <살롱>에서 특집으로 소개되었다. 두 사람은 엘살바도르와 스코틀랜드에서 살다가 지금은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