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엘 파이스> <인테그랄> <쿠에르포멘테>와 같은 잡지에 심리와 영적인 분야에 관한 글을 주로 쓰고 있다. 청소년소설인 『삶은 뜨겁지만 부드러운 화상 같은 것』(2006)을 집필했고, 어른을 위한 책으로 『사소한 것의 사랑』(2005)과 스릴러물인 『네번째 왕국』(2007), 『예언 2013』(2008) 등을 썼다. 알렉스 로비라와 함께 집필한 우화 『행복의 미로』(2007)는 전 세계 십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밴드 ‘호텔 구루’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