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양(宋持養, 1782~미상)은 조선 후기의 문신입니다. 성균관대사성, 이조참판 등 여러 벼슬을 했습니다. 저서로는《낭산문고朗山文稿》가 있습니다.
-안석경(安錫儆, 1718~1774)은 조선 후기의 학자입니다. 과거제도의 모순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과거에 세 번 응시했고, 세 번 모두 낙방했습니다. 과거 응시를 포기한 뒤에는 산림에 묻혀 살았습니다. 저서로《삽교집》《삽교만록》이 있습니다.
-이희평(李羲平, 1772~1839)은 조선 후기의 문신입니다. 전주 판관 및 황주 목사를 지냈고 독특한 기행문과 설화집을 남겼습니다.
-이원명(李源命, 1807~1887)은 조선 후기의 문신입니다. 높은 벼슬을 두루 지냈습니다. 방대한 야담집인《동야휘집東野彙輯》을 편찬했습니다.